도리안의 개발 잡설 #178 - 갑자기 늘어난 팀원들. 그에 따라 늘어날 개발 업무.
회사의 일부 부서가 스타트업으로 분리해서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나갈 부서에서는 모바일 앱 개발자가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그 곳의 앱 개발자 4명 중 3명이 우리 팀으로 왔다. (나머지 1명은 합류할지 퇴직할지 내일 알려준다고...) 우리 팀의 인원 수는 4명에서 7명으로 갑자기 늘어나게 되었다. 이제는 개발 업무를 추가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고 내가 일을 알아서 만들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위에서 계획 중이고, 우리 팀은 무엇을 선택할지 또는 어떤 것을 협의할지 등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앞으로 우리 팀은 추가로 어떤 개발을 하게 될까?
지난 개발 잡설들
- #177 - 같이 일했던 동료와 점심식사
- #176 - 주말의 바깥 활동은 그날 공부 포기를 의미
- #175 -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할 수 있는가?
- #174 - 자기계발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 우선 명확한 목표부터.
- #173 - 어제, 그제 글을 못 올렸다
- #172 - 현재 회사에서 해온 일들 관련 점검할 점들
- #171 - 계속해서 밀려 들어오는 검토건들
- #170 - 앱 개발자가 서버 API 스펙을 만들 수 있는가?
- #169 - 계속해서 들어오는 챌린지들
- #168 -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 #167 - 본래 하려던 개발 업무를 못 한 한 주
- #166 - 경력 점검이 필요한 시기
- #165 - 페이스북 로그인 동영상 제출!
- #164 - 사실상 처음 해보는 동영상 편집
- #163 - 페이스북 로그인 영상을 캡처, 제출해야 한다.
- #162 - 앞으로 개발 환경은 어떻게 바뀔지...
- #161 - 위드코로나로 기대할 수 있는 것
- #160 - 이제부터 매일의 한 일 및 할 일 리스트는 테이블로 작성
- #159 - 개발 공부냐 리더십 공부냐
- #158 - 2차 백신 접종 전날
- #157 - 리프레시인가? 아닌가?
- #156 - 완성된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SQLite 데이터베이스 관련 안드로이드 샘플 코드
- #155 - 조직개편으로 들어올 개발자들
- #154 - 지난 주에 야근을 마치고 복도에서...
- #153 - 일정이 촉박할 때 구조 변경은 최소화해야
- #152 - 맥북이 너무 느려졌다
- #151 - 남은 시간 잘 쉬자
- #101 ~ #150
- #51 ~ #100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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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