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174 - 자기계발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 우선 명확한 목표부터.
지금까지는 단순히 실무에서 배운 기술을 샘플 프로젝트로 정리해보는 방향으로 조금씩 공부를 해왔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는 진도도 느리고 결과물도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일이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왔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목표가 불명확해서 그런건 아닌가 반성을 해본다. 샘플을 만드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가급적 회사에서 하고, 코딩 관련 해서는 사이드 프로젝트라는 목표를 정하고 실행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인다. 잠시 하다 말았던 스팀 API 활용 샘플들. 그것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여러가지 샘플들을 만들고 나면, 이들을 통합하여 앱을 하나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한동안 내려놓았던 그것을 다시 시작하자.
지난 개발 잡설들
- #173 - 어제, 그제 글을 못 올렸다
- #172 - 현재 회사에서 해온 일들 관련 점검할 점들
- #171 - 계속해서 밀려 들어오는 검토건들
- #170 - 앱 개발자가 서버 API 스펙을 만들 수 있는가?
- #169 - 계속해서 들어오는 챌린지들
- #168 -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 #167 - 본래 하려던 개발 업무를 못 한 한 주
- #166 - 경력 점검이 필요한 시기
- #165 - 페이스북 로그인 동영상 제출!
- #164 - 사실상 처음 해보는 동영상 편집
- #163 - 페이스북 로그인 영상을 캡처, 제출해야 한다.
- #162 - 앞으로 개발 환경은 어떻게 바뀔지...
- #161 - 위드코로나로 기대할 수 있는 것
- #160 - 이제부터 매일의 한 일 및 할 일 리스트는 테이블로 작성
- #159 - 개발 공부냐 리더십 공부냐
- #158 - 2차 백신 접종 전날
- #157 - 리프레시인가? 아닌가?
- #156 - 완성된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SQLite 데이터베이스 관련 안드로이드 샘플 코드
- #155 - 조직개편으로 들어올 개발자들
- #154 - 지난 주에 야근을 마치고 복도에서...
- #153 - 일정이 촉박할 때 구조 변경은 최소화해야
- #152 - 맥북이 너무 느려졌다
- #151 - 남은 시간 잘 쉬자
- #101 ~ #150
- #51 ~ #100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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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3)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