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177 - 같이 일했던 동료와 점심식사
올 봄부터 여름까지 잠시 같이 일했던 기획 담당 동료가 있었다. 여름에 프로젝트가 끝난 후 그 분은 퇴직을 했고, 오늘 오전에 연락이 왔다. 구로에 있던 회사가 삼성역 부근으로 이전을 했고 같이 점심 먹자고 들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밥 같이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최근에는 가끔 만나는 친구 외에는 이렇다 할 교류가 많지 않았다. 예전 동료를 만나니 오랜만에 사람 만나는 기분이 새롭더라. 이제는 교류를 늘려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 언제까지 움츠러들 수만은 없다.
지난 개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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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 어제, 그제 글을 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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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 계속해서 들어오는 챌린지들
- #168 -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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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 사실상 처음 해보는 동영상 편집
- #163 - 페이스북 로그인 영상을 캡처, 제출해야 한다.
- #162 - 앞으로 개발 환경은 어떻게 바뀔지...
- #161 - 위드코로나로 기대할 수 있는 것
- #160 - 이제부터 매일의 한 일 및 할 일 리스트는 테이블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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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 리프레시인가? 아닌가?
- #156 - 완성된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SQLite 데이터베이스 관련 안드로이드 샘플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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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 일정이 촉박할 때 구조 변경은 최소화해야
- #152 - 맥북이 너무 느려졌다
- #151 - 남은 시간 잘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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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r bp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