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161 - 위드코로나로 기대할 수 있는 것
다음달부터 위드코로나 정책이 도입된다. 스터디카페는 다시 24시간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평일에 퇴근 후 집 근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이 다시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평일에 우리 동네에 아무리 빨리 와도 밤 10시가 지나기 때문에 그 곳에 갈 수가 없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30분~1시간 정도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에서 공부해도 되지 않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회사는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려 해도 일에 얽매일 수 밖에 없다. 온전히 학습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공간, 즉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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