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448 - 초반이지만 쉽지 않은 구직 과정
본격적인 구직 활동이 시작되었다. 몇몇 회사들에 지원해 보았지만... 이후 진행된 것은 딱히 없다. 일부러 경쟁률 높은 곳에 지원한 이유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이력서에 문제는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할 것이고, 구직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떤지도 봐야 할 것이다. 채용 의사가 없는데, 그냥 채용 공고를 올린 회사들도 있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초반부터 쉽지 않은 이직이지만, 이것 또한 나중에 더 잘 되기 위한 과정일 것이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다. 방향을 놓치지 않으면, 원하는 목적지로 언젠가는 반드시 갈 수 있다. 자신감과 실행력. 지금의 나에게는 그것들이 필요하다.
지난 개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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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6 - 돈 잘 버는 프로그래밍 언어라... 보면 볼 수록 생소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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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4 - 조금씩 문서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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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8 - 이직 준비의 시작점은 이력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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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3 - 이사 준비로 인해 분주한 회사 분위기
- #422 - 오늘은 코딩에 조금이라도 더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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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 Kotlin 책 한번 훑어볼 기회를 언젠가는 가져야...
- #419 - 재택근무를 하면서 자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익힌다
- #418 - 왜 기운이 빠지나 생각해 보았다
- #417 - 이슈는 쌓이고...
- #416 - 오늘 발생한 Facebook 로그인 관련 이슈: Broken Facebook integration? Broken user experience in the app?
- #415 - 오후에 코드 리뷰
- #414 - 개인 프로젝트로 돌파구를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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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2 - 수많은 브라우저 탭들 어찌할꼬?
- #411 - 웹 개발을 몰라서 아쉬운 Steem DIP
- #410 - 예상보다 길어진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심사 기간
- #409 -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거부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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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 - 문서 작성의 필요성
- #404 - 신규 입사자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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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3)카카흉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