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435 - 다음 주부터 일어나는 변화
다음 주부터 강남 대신 신도림으로 출근한다. 오늘은 오전에 주간 업무 정리하고, 오후에 이사짐을 꾸렸다. 지금까지는 개발부서의 재택근무는 주당 2~3일이었다. 다음 주와 다다음 주에는 주 4일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왜냐면 공용 자리의 개수가 부족하기 때문. 개발 외 부서들은 재택근무에 반대했고, 이 부서들은 모두 고정석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개발 부서의 자리 수는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주4일 재택근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집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책을 찾아 보자.
지난 개발 잡설들
- #434 - 조금씩 문서화 진행
- #433 - 은근 쉽지 않은 앱 리스트 정리
- #432 - 공부 해야 할 때 그러나...
- #431 - 코루틴 공부하기로
- #430 - 조직개편 직전 업무보고를 마치고...
- #429 - 조직개편 예고. 앞으로 앱 개발은 어떻게?
- #428 - 이직 준비의 시작점은 이력서 작성
- #427 - 이직을 준비해야 할까?
- #426 - 조직개편 예정 그리고 앞으로 닥칠 변화
- #425 - 잊고 있던 온라인교육
- #424 - 페이스북 로그인 이슈 마무으~리!
- #423 - 이사 준비로 인해 분주한 회사 분위기
- #422 - 오늘은 코딩에 조금이라도 더 집중하자
- #421 - 회사의 이사 결정
- #420 - Kotlin 책 한번 훑어볼 기회를 언젠가는 가져야...
- #419 - 재택근무를 하면서 자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익힌다
- #418 - 왜 기운이 빠지나 생각해 보았다
- #417 - 이슈는 쌓이고...
- #416 - 오늘 발생한 Facebook 로그인 관련 이슈: Broken Facebook integration? Broken user experience in the app?
- #415 - 오후에 코드 리뷰
- #414 - 개인 프로젝트로 돌파구를 찾아볼까
- #413 - 집중하기 어려운 이유는 뭘까?
- #412 - 수많은 브라우저 탭들 어찌할꼬?
- #411 - 웹 개발을 몰라서 아쉬운 Steem DIP
- #410 - 예상보다 길어진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심사 기간
- #409 -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거부 당함
- #408 - 깊이 있는 개발이 아쉽다고 느낄 때
- #407 - 휴식이 필요한 시점
- #406 - 단톡방에서 평판 조회라니???
- #405 - 문서 작성의 필요성
- #404 - 신규 입사자의 합류
- #403 - 코딩 테스트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402 - 미래의 준비는 어떻게...
- #401 - 생각보다 읽기가 쉽지 않은 동료의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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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3)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