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420 - Kotlin 책 한번 훑어볼 기회를 언젠가는 가져야...
지금은 Kotlin 언어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고 있다. Java를 공부했을 때와는 달리 책 한 권을 전체적으로 보지는 못 했다. 문법 초반은 그런대로 배웠지만, 후반부의 Kotlin에 특화된 문법이나 스킬은 완전히 배우지는 못 했다. 다만, 요즘 언어들의 유사성에 익숙해서 큰 어려움이 없이 개발은 해오고 있는 것. 실무 개발 하면서 확장 함수, Closure, with/also/apply/run/let 함수 사용법, primary constructor 등은 배울 수 있었다. 아직 Coroutinie(코루틴)은 배우지 못 했다. Kotlin 언어로 개발에서 중요한 게 그건데... 더 바빠지기 전에 시간내서 코루틴의 기초는 배워두는 게 좋겠다.
프로젝트를 통해 필요한 스킬들은 조금씩 배우고 있지만, 나중에는 괜찮은 책 하나 마련해서 전체적으로 Kotlin을 다시 한번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시간은 내가 만들어야 한다.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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