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430 - 조직개편 직전 업무보고를 마치고...
조직개편이 내일 발표될 예정이지만, 이미 내부적으로는 내용이 공개되어 다들 알고 있다. 이를 가정하고 바뀐 조직 기준으로 새로운 팀장님에게 오늘 오후 4시에 업무보고를 하였다. 현재 진행 중인 개발 업무가 무엇인지, 앞으로 해야 할 개발 업무가 무엇인지를 알려 드렸다. 별 다른 comment는 없었고, 그 대신 보고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정리하여 메일로 보내 달라고 요구 받았다. 저녁에는 메일을 작성하는데, ,디테일하게 작성하려다 보니 시간이 좀 걸렸다. 이전 팀장님보다 업무 내용을 세세하게 보시는 거 같다. 앞으로는 준비를 잘 해야 할 것이다.
어찌됐든 업무보고가 무사히 끝났다. 앞으로 현 직장에서 내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별탈없이 좋은 운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지난 개발 잡설들
- #429 - 조직개편 예고. 앞으로 앱 개발은 어떻게?
- #428 - 이직 준비의 시작점은 이력서 작성
- #427 - 이직을 준비해야 할까?
- #426 - 조직개편 예정 그리고 앞으로 닥칠 변화
- #425 - 잊고 있던 온라인교육
- #424 - 페이스북 로그인 이슈 마무으~리!
- #423 - 이사 준비로 인해 분주한 회사 분위기
- #422 - 오늘은 코딩에 조금이라도 더 집중하자
- #421 - 회사의 이사 결정
- #420 - Kotlin 책 한번 훑어볼 기회를 언젠가는 가져야...
- #419 - 재택근무를 하면서 자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익힌다
- #418 - 왜 기운이 빠지나 생각해 보았다
- #417 - 이슈는 쌓이고...
- #416 - 오늘 발생한 Facebook 로그인 관련 이슈: Broken Facebook integration? Broken user experience in the app?
- #415 - 오후에 코드 리뷰
- #414 - 개인 프로젝트로 돌파구를 찾아볼까
- #413 - 집중하기 어려운 이유는 뭘까?
- #412 - 수많은 브라우저 탭들 어찌할꼬?
- #411 - 웹 개발을 몰라서 아쉬운 Steem DIP
- #410 - 예상보다 길어진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심사 기간
- #409 -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거부 당함
- #408 - 깊이 있는 개발이 아쉽다고 느낄 때
- #407 - 휴식이 필요한 시점
- #406 - 단톡방에서 평판 조회라니???
- #405 - 문서 작성의 필요성
- #404 - 신규 입사자의 합류
- #403 - 코딩 테스트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402 - 미래의 준비는 어떻게...
- #401 - 생각보다 읽기가 쉽지 않은 동료의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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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