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428 - 이직 준비의 시작점은 이력서 작성
이직을 하기로 했으면, 뭐부터 시작할지 정해야 한다. 리스트를 먼저 작성하는 것이 맞겠지만, 시작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뭐니뭐니 해도 이력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기존에 작성하던 것이 있지만, 현재 회사 입사 후 새로운 경력을 거기에 추가해야 한다.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도 그에 맞춰 작성해야지? 가능하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력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지난 경력을 되돌아봐야 한다. 이것은 이직이 아니더라도 인생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까지 잘 해왔는지, 잘못 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앞으로 개선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생각해 보자. 그리고 어필할만한 것들을 잘 골라서 잘 적어주면 좋을 것이다. 오늘은 늦었고, 내일부터 조금씩 진행하자.
지난 개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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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 Kotlin 책 한번 훑어볼 기회를 언젠가는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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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 오늘 발생한 Facebook 로그인 관련 이슈: Broken Facebook integration? Broken user experience in the app?
- #415 - 오후에 코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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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 - 웹 개발을 몰라서 아쉬운 Steem DIP
- #410 - 예상보다 길어진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심사 기간
- #409 -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거부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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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3 - 코딩 테스트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402 - 미래의 준비는 어떻게...
- #401 - 생각보다 읽기가 쉽지 않은 동료의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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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