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403 - 코딩 테스트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dorian-dev (70)in zzan • 2 years ago

(Image from Pixabay)

이직 준비 관련해서 가장 난감한 것은 무엇일까? 면접도 어렵지만, 그것보다 더 난감한 것은 코딩 테스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문제는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꾸준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알고리즘을 사실상 처음부터 새로 공부해야 하고 문제 풀이도 해야 한다. 며칠 하다가 말 것 같으면, 아무 의미 없다. 하루에 1시간씩 한달 이상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가능하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면 되고, 그렇지 못하다면 좀 더 심사숙고 해봐야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유튜브나 블로그 등으로부터 자료 수집부터 해보자. 이들의 도움을 받아 연착륙할 방법도 분명 있을 것이다. 스스로에게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