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443 - 원티드에서 새로 이력서를 써보는 중

in zzan2 years ago

인수할 회사가 고용승계를 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이직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 기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있지만, 이번에는 원티드 또는 다른 새로운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새로 올리고 채용 공고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력서를 다시 쓴다는 것은 내 경력을 다시 되돌아보고 다듬어 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는 곧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내 경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직장생활을 충실하게 해야 한다는 뜻도 된다. 지금 대충 살면, 내 경력은 부실해질 수 밖에 없다. 살고 싶으면 알찬 경력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 글을 마치고 또 다시 이력서를 쓰러 가야 한다. 내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라서 쉽게 쓸 수는 없는 것. 오늘도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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