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아재 세상 #43 - 80년대 홍콩영화 오복성

80년대 홍콩영화 오복성

No. 43
23.02.09. wed | Written by @jin-zzang

  80년대 홍콩영화
  오복성

80년대에 재미있게 봤던 홍콩영화들. 영웅본색 시리즈도 있었지만, 오복성도 있었다. 이 영화는 시골 할아버지 댁에 내려갔을 때 비디오로 처음 봤다. 그 날 먼저 봤던 것이 영웅본색(1인지 2인지는 기억이 불분명)이었고 그 다음이 오복성이었다. 오래 돼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코믹 연기가 너무 웃겼고 홍금보라는 유명 홍콩 영화배우가 머리 속에 각인 되었다. 성룡도 출연했는데 홍금보만 기억나는 걸 보니 기억에서 많은 부분이 지워진 것 같다. 30년도 더 지났으니... 세월이 야속하구나!

홍콩 영화들이 재미있다 보니 우리나라 영화는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국내 영화들은 80년대보다는 90년대에 들어 큰 성장을 이루었다. '장군의 아들'이 나온 이후로 나도 한국 영화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고, 반면 홍콩 영화는 조금씩 멀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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