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아재 세상 #32 - 80년대 후반 나에게 가장 핫했던 슈퍼 마리오 3steemCreated with Sketch.

80년대 후반에 나를 가장 즐겁게 했던 오락실 게임은 바로 슈퍼 마리오 3였다. 1도 너무 좋았지만, 3는 그걸 뛰어넘었다. 오락실에서 50원 또는 100원당 10분의 제한이 있었다. 끝판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플레이 시간이 길어서 한계가 있었다. 나중에 패밀리 게임기를 구하고 슈퍼 마리오 3 팩을 구할 수 있었고, 원없이 플레이 했었다. 끝판까지 겨우 가 보았지만, 최종 보스를 깨지는 못 했던 거 같다. 너무나 재미있었지만, 목표는 이루지 못 해서 아쉬움도 있었던 게임이다.

가끔 옛날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나중에 하루 10~30분 정도 시간을 써볼까...


지난 신나는 아재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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