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아재 세상 #1 - 추억의 애니 로드 러너

어렸을 때 아버지 친구 분의 댁으로 놀러 가서 재미있게 봤던 애니가 있었다. 새가 '믹믹' 소리를 내며 열심히 도망가고 늑대(알고보니 코요태)가 열심히 잡으러 다니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내용이 웃기고 재미있었다. 애니가 궁금했지만, 제목을 몰라서 찾을 수 없었다. 우연한 기회로 애니 제목이 '로드 러너'임을 알게 되었다. 덕분에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오랜만에 다시 보니 역시나 재미있다.

오늘로 아재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난 과거 이야기... 무엇을 알면 아재! 아재 인증 이야기를 앞으로 계속 써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