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아재 세상 #26 - 국중딩 시절 즐겨 듣던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steemCreated with Sketch.

매일 밤 10시였나... 가수 이문세가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 '별이 빛나는 밤에'를 형과 같이 즐겨듣곤 했었다. 멋모르고 형 옆에 있으면서 재미있어 하곤 했었다. 가끔 개그맨 이경규도 출연하여 시청자들을 웃기는 것도 참 좋았다. 이제 유튜브에서는 아주 오래 전의 공개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이를 들으면 80년대 후반 또는 90년대 초반의 그 시절로 되돌아가는 느낌이 난다. 그 시절의 추억과 행복... 과거에 그치지 않고 현재도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


지난 신나는 아재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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