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192 - 오후 회의의 긍정적 결과

in zzan2 years ago

오늘 오후 3시에 파트원들과 팀장님과 만나 회의를 했다. 나는 현재 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하는 방향이 좋을지를 설명했고, 팀장님도 이에 동의하며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방향을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질의응답들이 있었다. 파트 내부에서 고민했을 때에는 길이 보이지 않았지만, 팀장님과 소통하면서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역시 소통을 해야 문제 해결이 가능한 것이다. 좋은 경험을 했으니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을 내가 먼저 해보면 어떨까? 리더로 가는 길이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닐 것이다.

이제 나는 내가 맡은 메인 앱의 구조 개선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 이번 작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팅 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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