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안의 슬프게 우는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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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을 방문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 안에는 대기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있어서 상담받기 전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의사분이 있는 상담실이 아닌, 다른 방 안에서 누군가가 서글프게 계속 울고 있더군요~

흠...
직원분은 여자분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큰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으셔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보호자인 아버지분에게 전화해서 여자분을 데려가셔야 된다고 말하네요~!!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울증이 심각하게 온 것인지...
공황장애 중에서 하나가 심하게 온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직원분은 그 여자분을 데리고...
병원 가면 공황장애로 와서 주사 관련 이야기를 하더군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도 할 수 없는 부분인가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정신건강의학과 약을 먹기 전에는 '불안 증세'와 '알 수 없는 우울증'이 찾아와서 살아가는 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이것을 혼자서 극복해야 해서 더욱더 힘듦이 있었죠 @.@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 여자분도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꾸준한 운동과 지속적인 약 복용, 좋은 생각으로 이겨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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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과 몸 건강한 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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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퇴사 및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첫 방문 후기
2)정신건강의학과 병원 2번째 방문~
3)정신건강의학과 병원 3번째 방문~
4)정신건강의학과 병원 4번째 방문~
5)정신건강의학과 병원 5번째 방문~

6)정신건강의학과 병원 6번째 방문 (feat.순대 국밥)
7)정신건강의학과 병원 7번째 방문~
8)정신건강의학과 병원 8번째 방문 (feat.2 달~)
9)정신건강의학과 병원 9번째 방문~
10)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0번째 방문~

11)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1번째 방문(feat.층간 소음)
12)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2번째 방문(feat.스테픈 86일차)
13)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3번째 방문 (feat.스테픈 100일차)
14)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4번째 방문 및 그 이후 (feat.스테픈 115일차)
15)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5번째 방문~

16)정신건강의학과 23.03.02 방문 및 현재 스트레스를 없애자~!!
17)정신건강의학과 11개월째 및 항우울제 추가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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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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