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병원 6번째 방문 (feat.순대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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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6번째 방문하는 날입니다.

1주일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리고
병원 안에는 환자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4~5분 기다리고, 바로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 내용으로는...
지난주에는 걷기 운동을 하고 난 뒤로는 불안 증세도 잘 나오지 않고,
두통이 오면, 두통약을 먹고 있고,
약 복용은 잠자기 전 약만 먹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불안 증세를 일으킨 분들과는 연락을 안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너무 인연을 너무 끝내지는 말고,
불안 증세가 좋아지면,
그때는 연락을 하고 지내도 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하시네요~

흠...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야죠^^
현재는 불안 증세를 일으킨 분들을 생각하면 제가 힘드니까요ㅎ

그리고
스테픈과 함께하는 걷기 운동은 저에게는 최고의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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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를 마치고...
근처 불백을 먹으려고 했는데요..
해당 가게가 휴가라고 적혀있더군요ㅠ;

그래서
교대역 동해선 타러 걸어가다 보니까~~
국밥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가게 안에는 혼밥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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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격이 싼 음식을 보기는 힘들게 되었네요^^
순대 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순대 국밥 맛은... 그냥 보통이고요~!!

일하신 분들이 친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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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중적으로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잠긴 곳이 많다는 걸 유튜브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도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니까~~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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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퇴사 및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첫 방문 후기
2)정신건강의학과 병원 2번째 방문~
3)정신건강의학과 병원 3번째 방문~

4)정신건강의학과 병원 4번째 방문~
5)정신건강의학과 병원 5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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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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