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감상 목에 힘주고 보기 - 반 고흐

in #kr6 years ago (edited)

태풍이 쓸고 간듯한 주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와 달아 시작되는 군요.
그전과 같은 Steem life가 되어 지면 좋겠습니다.

늘 새벽에 일어나는데, 이제 밤이 길어진걸 실감 하네요.

저전거 출근길에 불밝히고 가야 하는 계절이 되었어요.

신나게 잼나게 행복하게 글쓰다 좀... 제동이 걸려 삐걱 했지만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 와야죠.

만일 제동이 안걸렸더라면, 더 큰 사고가 생겼을꺼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면 되니까요,

10월의 첫날
그 유명한 시월의 마지막 밤을~~~ (잊혀진 계절)으 부를 그날 까지 힘차게 살아 보죠

딱 10월을 열어줄 좋은 그림과 작가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bagelj님이 전에 요청도 있었답니다.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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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

1, 이 작품은 반 고흐가 어느날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고갱의 앞에서 자신의 귀를 잘라 매춘부에게 건네고 제 발로 정신병원에 들어가지, 정신병원에서 탄생한 그림이야.

2, 별이 빛나는 밤의 작품 수는 드로잉을 포함,
약 20여점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지.. 1년의 준비가 있었고, 오른쪽 하늘에 초승달과
11개의 별이 있어, 나무 옆에 밝은 별은 금성 이지.

여담으로 전체물리학 교수가 그 별들의 위치를 맞춰보니 거의 일치 한다고 한다.

반 고흐는 이 그림을 위해서 일년을 공부 한듯 하다.

중국 사대천황 시리즈

1, 웨민준

2, 쟝사오강

3, 쩡판즈

4, 창리쥔


5, 자코메티

6, 리히텐슈타인

7, 마르크샤갈

8, 애니쉬카푸어

9, 요시토모

10, 백남준

11, 제프쿤스

12, 번외편

13, 프라다칼로

14, 바스키아

15, 데미안하스트

16, 몬드리안

17, 모딜리아니

18, 폴고갱

19, 에곤쉴레

20, 박수근

21, 에드가드가

22, 이중섭

23, 페르난도보테르

24, 에두아르마네

25, 살바도르달리

26, 앙리마티스

27, 클로드 오스카 모네

28, 구스타프클림튼

29, 에드바르뭉크

30, 장프랑수아밀레

31,마르크스샤갈

32, 호안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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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감만으로 그린 그림이 아닌거네요 몰랐어요^^
나름시스님 좋은 하루 보내요♡

명작들은 노력의 산물이지 않을까요?
내일 수요일 이니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가즈야 태그없이 가즈야 post를 하셨군요.^^

가즈야? 읽어 봐도 안쓴거 같은데요^^: 어디 썻나....??

진짜 맞아 떨어졌나요?
진짜 대단하네요.

일년을 공부 했다니 맞겠죠!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은 이것만 알아도 으시 댈수 있겠어요^^

포스팅 감사드려요^^ 반고흐좋아하는데
별들위치가 일치한다니 후덜덜
잘보고가용

약속 잊지 않고 지켰죠^^:

저랑 같은 고씨네요.
고흐~ ㅋㅋ

그런가요 하하 고씨는 제주사람 이라던데 그쵸!!?

빛나는 별들이 흐르는 느낌입니다.
저렇게 흘러 어디로 갈까요

별이 예전엔 시골 같은데 누워 있음 쏟아질까무서웠는데..
요즘은 하나 보기도 힘들고 봤다하면 위성이라니....
진짜 다 흘러 어디에 숨은 걸까요... 매연,미 세먼지 피해 어디로 간걸까요?

무시무시하네요.
그냥 그린 별이 아니라뉘......ㄷㄷ

일년을 공부한 별이란게 보통 정신의 사람과 다르죠^^: 그래서 명장인가 봅니다.

고흐의 그림은 그림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정말 너무 좋은...

고흐 그림은 생동감이 있어 좋은듯 합니다.
진짜 한작품 집에 걸려 있음 행복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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