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감상 목에 힘주고 보기 - 마르크 샤갈 ( 현재2018,06,05 부터 09,26 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전시중)

in #kr6 years ago

더위가 맹위를 펼치고 있는 중에 출근 하시느라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 꾸벅! 

 이렇게 더울때 시원한 곳에서 맘을 다스리고 눈을 즐겁게 하는 것 만큼 좋은건 없겠죠. 

현재  2018.06.05. (화) ~ 2018.09.26. (수) 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을 열고 있네요!


 (전 아쉽게도 이틀전 서울을 다녀 왔는데 일때문에 전혀 정보를 몰랐네요 ㅜ ㅜ) 

                      샤갈! 

Marc Chagall (1887-1985) 입니다



 자 오늘도 지인 , 애인 분들게 목에 힘주고 좀 아는척 하며 지식미 뿜뿜 해보자구요^^


  1,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샤갈 이야.   

 샤갈은 어린 시절 고향 친구와 결혼해, 결혼의 행복한 생활에 영감을 얻어   많은 그림을 그린 작가야. 

그림을 그리면서 얼마나 미소를 지었을지 상상이 되지.  


  2, The Birthday,  이 작품은 아내 (벨라)가 생일날 꽃다발을 만들어와  

샤갈의 생일날 벨라가 들꽃을 한웅큼 꽃다발을 만들와  미루어 짐작 컨데 

그 고마움과 사랑스러움이 그림과 같이 표현 하였을것으로 생각돼.  

아내를 얼마나 사랑 했는지 그림만 봐도 알겠지 

- 이건 미담인데 거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어느날 한 행인이 그림을 보고 말해  

 "별난 사람도 다 있네.  날아다니는 여자를 그리는 사람 처음 보네.   

샤갈은 웃으며 던진 한마디,"그러니깐 화가지.허허^^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색감에 눈이 행복 해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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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란 게 참 신기한 거 같아요. 마음의 평안도 주고..

그렇죠^^ 우리 주위에 모든 색들과 함게 하고 있으니까요

샤갈의 그림 너무 좋아합니다. 그림은 모르지만 화려해서 좋더라구요.

그림은 자신에게 좋으면 그게 걸작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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