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감상 목에 힘주고 보기 - 앙리 마티스

in #kr6 years ago (edited)

-갈길이 멀고도 멀다 세상엔 볼것이 많다-

아는것이 힘이다!!
아는것은 역시 목에 힘도 주고,콧대도 높혀 힘주고!!^^

이야기를 가지는 세상모든 것들은 재미와 행복함을 줍니다.

듣는 입장에서 말하는 입장으로 바뀌면,
더 많은걸 알게 됩니다.
일아야 말하니까요|~~~

오늘도 명화의 재미난 핵심 애기만 머리속에 넣어 둡시다.

앙리 마티스
야수파

2018-08-30 09;11;05.PNG

루마니아 풍의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그림 앞에서면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여유롭게 감상하며, 입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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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품은 야수주의야 그림에 어울리지 않게 사나운 짐승이라고 조롱 받았지,
평론가들은 늘 조롱만 할줄 아나봐^^*
(농담)
폭발하는듯 현란한 색 표현법에 야수와 같다고,해서 지어진 거야.

(무언갈 설명할때 재미 요소를 주는것은 기억에 새기기에 좋다)

2, 이 그림은 색채에 중점을 두기에,
얼굴부터 단순 표현이 되어 있어,
그러다 보니 입체는 사라지고,
평면적 느낌이 강하잖아.
이처럼 "마티스"의 그림은 '장식성' '평면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그림을 보며,나도 그리겠다.
하는 그림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럼, 지금 한장의 백지를 펼치고 연필을 잡아서 그려 보세요.
백지에 선을 긋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명화가 된것은 이유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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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대천황 시리즈

1, 웨민준

2, 쟝사오강

3, 쩡판즈

4, 창리쥔


5, 자코메티

6, 리히텐슈타인

7, 마르크샤갈

8, 애니쉬카푸어

9, 요시토모

10, 백남준

11, 제프쿤스

12, 번외편

13, 프라다칼로

14, 바스키아

15, 데미안하스트

16, 몬드리안

17, 모딜리아니

18, 폴고갱

19, 에곤쉴레

20, 박수근

21, 에드가드가

22, 이중섭

23, 페르난도보테르

24, 에두아르마네

25, 살바도르달리

고래의 꿈 복사 (1).jpg

프사 이미지로 일주일을 이리 저리 바꾸며,
절 아는 분들께 괜히 정신만 혼란 스럽게 보는 눈도 아프게 해드리고 있었네요
좀더 좋은 프사를 만들 려고 고민하다 보니 그랬네요.
고민 하다 최종 으로 만들었습니다.
한번 더 바뀐것에 죄송 한 말씀 드리며.....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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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

나는 균형이 잡힌 무구(無垢)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지쳐버린 사람에게 조용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그림을 ... 앙리 마티스
https://artsandculture.google.com/asset/the-circus-jazz/UQHFZuwk1DsDMg

눈이 즐거운 링크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미술을 쉽게 풀이해 주니 좋네요.

잼나게 풀어 보려 하는데...늘 잘 안되네요

글을 읽고나니 왠지 제 미술적인 소양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계속 보다 보면 늘어난 자신을 보게 될텐데...... 자주 들어 오실꺼죠^^:
ㅎㅎ 엮은듯 지송....

못이긴척 엮여봅니다 ㅎㅎ

그래서 야수파라 불렸었군요. 학교다닐때 들은 기억이 나는데 잘 봤습니다.

기억 소환술을 썼나요^^

대박사건!!

저도 고래와 탕에 들어가고 싶어요. ^&^

저또한....... 함께 풍덩은 어떨까요^^:

야수파가 이런 의미가 있군요.
아무나 그리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백지를 펼치고 연필을 잡아 보라는 말씀에 조용히 셧다 마우스 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하 센스 있으신 말씀
즐겁고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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