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 목에 힘주고 보기 - 모딜리아니

in #kr6 years ago


  휴가를 다녀오고 왠지 좀 선선해진듯한 느낌?

 별로 덥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 인가요? 아직 덥다고 합니다. ​ 

 그래도 미소 잃지 말고 여름을 즐기는 사람이 되자구요^^:   

 ​       작가명: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큰 모자를쓴 에뷔테른)  ​  ​ 

 ​  모딜리아니의 인물화를 보면 눈동자가 없어 무서워 보인 사람들이 많을듯....  ​  


아무리 더워도  명화보기는 계속 되어야 겠죠^^  ​ 

 1.에뷔테른은 모딜리아니의 동반자이지,​ 어려서 부터 병약했다는 모딜리아니는

  파리에서 무질서한 생활로 인해 결핵으로 사망하게 되지, 

 비극적인건​ 슬픔에 못 이긴 에뷔테른은 둘째를 임신중이었는데,

  자신의 부모님 집 5층에서 뛰어 내렸다는군.....  ​ 

 (그림 풍만 봐도 이젠 그 사연이 기쁨인지 슬픔인지 아시겠죠.)  ​


  2,​모딜리아니는 죽기전 3년 동안 다수의 에뷔테른의 인물화를 그렸는데, 

 지금 전해 지는건 16점 정도...  에뷔테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작품활동에서 보이잖아.​ 

 ​  ​  비극속에서 위대한 작품이 나온다면 그건 불행일까?역사의 행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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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가 왜 없을까요?

작가들은 두가지 인거 같습니다
( 다분히 제가 그림 그릴때 입니다)
첫번째 의도된 그림으로 그날의 감정이 반영 된것
두번재 그리다 보니 저게 좋아 보인다? 그래서 두었다^^
(제 경우 입니다)

목이 긴 푸른 눈의 여인
외로움 때문에
눈동자를 주었을까요

쓸쓸함이 넘쳐나 눈을 둘곳이 없어서 일까요?

비극속에 탄생한 진주알같은 명작은 행운!

스토리가 있는 명작은 더욱 감동 인듯 합니다

스티밋에서 명화감상이라니;; 좋은 컨텐츠 입니다. ㅎ

감사 드립니다^^

kr-series 태그도 써봐요.^^
완성작에 눈을 누가 장나친거 같지만.
세상이 저 빛으로 보였나보다 생각도 드네요ㅎ

감사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안뇽하세용 이런 좋은 콘텐츠가 있었다니 명화에 관심많은데 감사해용 ! 개인적 생각으론 비극적일수록 자기내면으로 빠져들게 만들어서일까요ㅜ

제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봐주시니...^^

모딜리아니도 좋죠. 숨겨진 스토리도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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