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감상 목에 힘주고 보기 - 에곤쉴레

육아란거 생각 해보니....제 자식이 아니면 보통 맘으론 하기 힘든거란걸 알게 되네요.  

유아원이나 유치원에 종사하시는(비록 불미스러운 일들을 저지르는 선생들도 있지만...)

선생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그래도 힘들어도 미소 한번 날려 주면 사르르 녹더라구요^^    

 아이들은 사랑 입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간 우르르 몰려와 봐주실거란 기대에  열심히 제 지식을 쏟아 부어 버리겠습니다.   

  쓱 보면 싹 가질수 있는 지식 되지 않겠어요^^:    

                                           작가명:에곤쉴레     

                                                (자화상)     

  그럼,  우린 또 목에 힘주는 멘트로 무장 해봐야죠!   

  1,에곤쉴레는 28살 짧은 생동안 성,죽음에 대한 적나라한 작품을  했지.  

여인과 소녀를 모델로 에로티시즘의 많은 논란을 일으켰어.  

그의 다른 작품들을 보면 민망할 정도니까.  

   (만일 그의 작품이 여러점 전시회 되어 있고,애인과 혹,어머니와 같이 왔다면 아~~~ 어색함이란....) 

 (다음 포스팅에 민망함을 동반하는 작품을 보여 드릴께요^^:)   

  2,실제로  미성년자 유인 등의 혐의로 24일간의 감옥 생활도 했어.  

스페인 독감에 걸려 아내와 뱃속의 아기를 잃은지,4일만에 자신도 생을 마감 했지. 

    이런 내용들을 알고 그림을 보게 되면 그림이 반항적이고,거칠게 느껴지질 않나요...

죽음가지도 보일정도....     그가 이렇게 문제적인 사람 이지만, 

그는 구스타프클림튼의 후계자로 불렸습니다.  

                                   구스타프클림튼의 키스

살면서 우린 미술관을 얼마나 갈까요?  평균으로 따지면 얼마 되지 않을듯 합니다.

  한번?   두어번 쯤....    '

 사실 대형 미술관,전시회도 좋지만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쉽게 접할수 있는데요 

    길을 가다 전시회를 하는 쇼윈도우를 보시면 들어 가세요  입장료 없구요^^; 

 누구나 쉽게 볼수 있는곳 입니다. 

  그런 작가들은 더 많은 분들이 와주시길 바라고 잇습니다.    

 데이트 장소로도 좋구요.  예로, 부산 해운대 달맞이에 가면 뒷길로 갤러리가 상당히 많아요

  갤러리의 문턱이 높은줄 아시고 찾아 가시지 않는데요    

 누구에게나 쉽게 열려 있는 공간 입니다.  

하루 갤러리 관람 만으로도 데이트가 멋지게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