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감상 목에 힘주고 보기 - 폴 고갱

 
 여전히 무더워 지는 날씨 속에 태풍 (야기)또한 멀리간다 하고,  

무더운 사무실,집에서 생활 하시느라 힘들지만 우리에겐 즐거운 스팀 생활이 있잖아요!

  
 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오늘도 함 시작 해볼까요!  

시원한 미술관에서 명화를 감상 하면서  
 나의 지식을 뽑내 보자구요^^
 

                                          작가명 :폴 고갱 

                                        사조:후기 인상주의

 
 
                                       (타히티의 여인들)     

이젠 그림을 대하는 맘이 아주 여유로워 지리라 믿는다.  

예전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느긋하게 그림을 감상할수 있는 자세로 바뀌었을것 이라 믿는다. 

 그럼, 그런 편안한 자세로 한번 노래 하듯 말해 볼까!!!   

  1,고갱은 타히티에서 새로운 삶을 살려 했어, 

 14세어린 타히티소녀와 동반자로 생활하고,타히티 언어,예 종교까지 알아갔어. 

 타히티는 전통 원주민인 마우리족이 서양 문명에 사라질 위기에 이었지.   

  (고갱이 프랑스를 더나 타히티로 온 이유는 서양 미술의 방식이 진부 하다는 결론을 얻었어야.)  

   2,그림을 보면 서양 문명이 강제로 들어와 움츠린 여인들을 연상 시키는것 같지않아?

  생기 없는 여인의 시선이 말해 주고 있는듯 해.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여인은 고갱의 동반자라는군.

(서양 미술을 피해 새로운걸 찾으러온 타히티에 서양문명이 들어 왔으니...  고갱은 한숨이 절로 나지 않았을까?)

@mimistar님의 피드백으로     kr-series  답니다.    고마운 분이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