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길 #35 - 소각만으로는 토큰의 가치 상승에 큰 영향은 없는 것인지도
주식이나 코인은 일부를 소각하면 가치 상승이나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체로 맞는 말이겠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SCT 토큰 시세를 보면서 하게 된다. 작년 5월에 반감기에 대한 기대로 이 토큰의 시세는 1.8 스팀까지 올랐지만, 지금은 당시 반감기 이전과 비슷한 가격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사용자들이 매일 자발적으로 소각을 하고 있음에도 그렇게 되었다. 그렇다면 소각은 가치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못 하는 것일까?
물론 코인 시장이 현재 베어마켓인 것은 이해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SCT는 스팀 기반 코인이므로 스팀에 상대적이다. 스팀 자체의 가치와 SCT의 스팀으로서 가치는 별개인 것이다. 스팀이 100원으로 떨어지더라도 SCT는 1~2 스팀 사이에서 유지가 되는 것이 맞지 않는지... 올해 5월이면 또 다시 반감기가 온다. 그 때 가치가 다시 오를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작년 이맘 때에 비해 기대는 덜 된다. 답은 모든 코인들이 오르는 불장 밖에 없는 것인가...
부자로 가는 길의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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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돈의 속성' 책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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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