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길 #24 - 스플린터랜드의 바우처 토큰. 어떻게 쓸 것이냐?
스플린터랜드에서 카오스 리전 팩의 2차 판매가 시작되었고, 이후 지금까지 지급받은 바우처 토큰은 161.584개이다. 이 토큰은 팩을 구매하는데 필요하며, 팩 1개당 4달러의 크레딧이 추가로 필요하다. SPS 토큰으로도 크레딧을 살 수 있어서 그것을 모아 두었으나, 최근 스플린터랜드 측에서 향후 SPS 용처를 밝혔다. 그런데 그것을 들은 후 지금 SPS를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카오스 리전 팩을 사서 오픈을 한다고 돈 되는 카드가 나올지 불확실하다. 뿐만 아니라 바우처 1개 + 4달러의 현재 팩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들이 많다. 이 팩의 본 세일이 시작되면, 팩 가격이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들은 아직 없다. 바우처 없이 4달러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예상이 맞다면, 지금 비싼 가격으로 팩을 살 이유는 없다. 2차 세일이 아직 며칠 시간이 남아서 좀 더 생각을 해보겠다만, 이번 세일은 패스할 가능성이 높다.
부자로 가는 길의 지난 이야기
- #23 - 스팀 다시 400원대로
- #22 -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스팀, 스팀달러
- #21 - 하이브에서 난무하는 다운보팅
- #20 - 가성비 높은 카드 영입 그리고 가성비 낮은 기존 카드의 매각 예정
- #19 - 스플린터랜드 카드가 드디어 1장 팔렸다
- #18 - 해외 복권 당첨 가능할까?
- #17 - 카드 가치 평균이 2/3 수준으로 줄어든 듯
- #16 - 소폭이지만 오랜만에 상승세
- #15 - DEC 하락장을 보며...
- #14 - 스팀 매수 타이밍인가?
- #13 - 스팀파워 임대로부터 받은 보팅
- #12 - 스팀파워 임대로 최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 #11 - 스팀과 하이브의 선택. 어떤 것이 옳았는가?
- #10 - '더 해빙' 책을 읽으며 흥미로운 점들이 보인다
- #9 - 현금으로 인해 생긴 정신적 여유
- #8 - 수가 늘어나는 재미
- #7 - 예상보다 빨리 내게 온 더 해빙
- #6 - 돈의 속성 책을 다 읽었다
- #5 - 민트와 넛박스를 보며 투자의 리스크를 생각해본다
- #4 - 투자. 현실에서 답을 찾자.
- #3 - 투자는 엄두조차 내지 못 했던 과거
- #2 - '돈의 속성' 책 읽는 중
- #1 - 불필요한 물건 정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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