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길 #25 - 스플린터랜드에서 간만에 받은 골드 카드
스플린터랜드에서 매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있고, 이를 달성하면 몇개의 루트체스트를 받는다. (개수는 소속 리그마다 다르다. 나의 현재 리그는 골드 1리그이고, 이 곳에서 퀘스트 완료하면 8개의 루트체스트를 받을 수 있다.) 그 중 일부는 카드인데, 가끔은 골드 카드나 레전더리 카드라는 비싼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요즘은 이게 아주 뜸하게 나온다. 오늘 제외하고 최근에 언제 받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 오늘 골드 카드가 나왔고 이는 아주 오랜만이다. 마치 오래 전에 헤어진 친구를 다시 만난 느낌? ㅎㅎㅎㅎㅎ
일일 퀘스트로부터 받는 보상 중에 비싼 카드가 나오는 것이 부자로 가는 키 중 하나이다. 가능성이 물론 높지 않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가끔씩은 나오는 것이다. 게임을 계속 하면, 자산이 쌓이는 것만은 확실하다.
부자로 가는 길의 지난 이야기
- #24 - 스플린터랜드의 바우처 토큰. 어떻게 쓸 것이냐?
- #23 - 스팀 다시 400원대로
- #22 -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스팀, 스팀달러
- #21 - 하이브에서 난무하는 다운보팅
- #20 - 가성비 높은 카드 영입 그리고 가성비 낮은 기존 카드의 매각 예정
- #19 - 스플린터랜드 카드가 드디어 1장 팔렸다
- #18 - 해외 복권 당첨 가능할까?
- #17 - 카드 가치 평균이 2/3 수준으로 줄어든 듯
- #16 - 소폭이지만 오랜만에 상승세
- #15 - DEC 하락장을 보며...
- #14 - 스팀 매수 타이밍인가?
- #13 - 스팀파워 임대로부터 받은 보팅
- #12 - 스팀파워 임대로 최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 #11 - 스팀과 하이브의 선택. 어떤 것이 옳았는가?
- #10 - '더 해빙' 책을 읽으며 흥미로운 점들이 보인다
- #9 - 현금으로 인해 생긴 정신적 여유
- #8 - 수가 늘어나는 재미
- #7 - 예상보다 빨리 내게 온 더 해빙
- #6 - 돈의 속성 책을 다 읽었다
- #5 - 민트와 넛박스를 보며 투자의 리스크를 생각해본다
- #4 - 투자. 현실에서 답을 찾자.
- #3 - 투자는 엄두조차 내지 못 했던 과거
- #2 - '돈의 속성' 책 읽는 중
- #1 - 불필요한 물건 정리부터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