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길 #27 - 어떤 카드를 사느냐가 대박 여부를 결정할 것
스플린터랜드 게임에서 골드 카드를 미리 샀던 사람들은 시세면에서 대체로 좋은 결과를 받았다. 적게는 몇배에서 많게는 수십배의 차익을 보고 있다. 게다가 골드 카드는 전투에서 승리시 한 장당 10%의 추가 DEC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또한 이들이 비싸게 거래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출시된지 오래된 골드 카드들을 지금 매수하기는 너무 비싸다. 그렇지만 한창 발행 중인 카오스 리전 에디션의 그것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겨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을 사두면, 나중에 이익을 볼 수 있을까? 매수를 할까 말까 고민 중이다.
이와 같이 투자는 고민의 연속이다. 무엇을 선택하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부자로 가는 길의 지난 이야기
- #26 - 블러트도 소홀히 하지 않기
- #25 - 스플린터랜드에서 간만에 받은 골드 카드
- #24 - 스플린터랜드의 바우처 토큰. 어떻게 쓸 것이냐?
- #23 - 스팀 다시 400원대로
- #22 -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스팀, 스팀달러
- #21 - 하이브에서 난무하는 다운보팅
- #20 - 가성비 높은 카드 영입 그리고 가성비 낮은 기존 카드의 매각 예정
- #19 - 스플린터랜드 카드가 드디어 1장 팔렸다
- #18 - 해외 복권 당첨 가능할까?
- #17 - 카드 가치 평균이 2/3 수준으로 줄어든 듯
- #16 - 소폭이지만 오랜만에 상승세
- #15 - DEC 하락장을 보며...
- #14 - 스팀 매수 타이밍인가?
- #13 - 스팀파워 임대로부터 받은 보팅
- #12 - 스팀파워 임대로 최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 #11 - 스팀과 하이브의 선택. 어떤 것이 옳았는가?
- #10 - '더 해빙' 책을 읽으며 흥미로운 점들이 보인다
- #9 - 현금으로 인해 생긴 정신적 여유
- #8 - 수가 늘어나는 재미
- #7 - 예상보다 빨리 내게 온 더 해빙
- #6 - 돈의 속성 책을 다 읽었다
- #5 - 민트와 넛박스를 보며 투자의 리스크를 생각해본다
- #4 - 투자. 현실에서 답을 찾자.
- #3 - 투자는 엄두조차 내지 못 했던 과거
- #2 - '돈의 속성' 책 읽는 중
- #1 - 불필요한 물건 정리부터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