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길 #5 - 민트와 넛박스를 보며 투자의 리스크를 생각해본다

in zzan3 years ago

넛박스에서 해킹이 일어났고 민트 풀이 털렸다는 소식을 오늘 아침에 들었다. 이로 인해 민트의 시세는 떡락했고, 넛박스의 피넛 토큰의 매도 또한 계속되었다. 나 또한 피넛을 정리했다. 다시 피넛을 살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게 부활할 수 있을지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투자의 리스크 중 하나는 시세의 하락으로 인한 손해이다. 그런데 코인 시장에서는 해킹이라는 또 다른 리스크가 있다. 이 세계에서 해킹 소식은 종종 들리고 스팀잇에서도 해킹 당했다는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가끔씩 듣는다. 시세 하락이야 그렇다 치지만 해킹과 같은 보안 문제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이 뿐만 아니라 어떤 코인은 스캠이어서 거기에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래저래 리스크들이 코인에서는 존재한다.

리스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코인에 투자하는 이유는 주식보다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이익을 보려다가 당하는 케이스들을 종종 보게 된다.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 넛박스와 민트를 보며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올라온다.


부자로 가는 길의 지난 이야기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2
JST 0.027
BTC 60185.13
ETH 3290.40
USDT 1.00
SBD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