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176 - 주말의 바깥 활동은 그날 공부 포기를 의미
오늘은 가족들과 처가집에 다녀왔다. 집에 와서 짐 정리하고 씻고 나니 시간은 밤 10시가 다 되었다. 뭐 한 것도 없이 벌써 밤 12시가 다 되어 간다. 주말에 바깥 활동을 하고 나면 집에서 뭘 하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피로가 쌓여서 그런 것인가... 이 때는 뭘 하기보다는 쉬는 것이 더 적절할지도 모른다.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 같은 걸 하려면 평일은 어렵고, 그나마 주말이 시간이 있는데... 바깥 활동이 있으면 그걸 하기가 쉽지 않다.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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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r bp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