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95 - 코딩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in zzan2 years ago

3~4년전부터인가...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에서 과제 전형 또는 코딩테스트를 거치는 것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큰 회사들일 수록 코딩테스트를 봐야할 가능성이 더 높다. 예전에는 신입이나 주니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코딩테스트가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경력의 길이에 상관없이 코딩테스트를 봐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는 코딩테스트를 본 적이 거의 없지만, 앞으로 더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해서는 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준비를 해야 함을 의미한다. 하는 일이 개발이지만, 실무만으로는 코딩테스트 준비가 충분치 않다. 실무에서 사용하는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은 아무래도 특정한 범위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시험 통과를 위해서는 따로 공부를 하는 수 밖에 없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만 놓고 봐도 공부해야 할게 많은데, 시험 준비까지 하려면 쉽지 않다.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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