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67 - 영상 후기: 모바일 앱 개발의 현재와 미래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크로스 플랫폼 앱 장단점과 전망)

dorian-dev (70)in zzan • 2 years ago

모바일 앱 개발이 여전히 핫한 분야이지만, 최근 2~3년전부터는 네이티브 앱 개발보다는 웹 앱이나 하이브리드 앱으로 선회하는 IT회사들도 일부지만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티브 앱 개발을 계속 하고 싶지만, 시장의 변화에 따라 프론트 개발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2017년에 하이브리드 앱 개발을 시도해본 적은 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네이티브 앱 개발로 되돌아 온 적이 있었다. 그 때의 안 좋은 경험 때문인지 웹 개발이 썩 달갑게 느껴지진 않는다. 차라리 Flutter 같은 크로스 플랫폼 앱이 내게는 더 낫다.

내가 네이티브 앱 개발을 계속할 수 있을지는 시장 또는 현직자들이 바라보는 전망이 어떤지를 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아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 보았다. 영상을 본 나의 느낌으로는 네이티브 앱 개발을 계속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다. 유사 영상들을 좀 더 찾아서 봐야겠지만, 위 내용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하고 있는 직무에 전문성을 더 보강하면, 험한 IT 세상에서 살아남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일도, 공부도 열심히 해서 레벨 업을 하자.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Everything will be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