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80 - 개발 공부는 집 대신 회사에서 하기로
그 동안 집에서 개발 공부 하려고 여러 번 시도해봤지만, 번번이 막히곤 했었다. 집에서 집중이 잘 안 되기도 하지만, 가족들과 있다 보면 가족들과 대화를 하거나 뭔가 같이 해야 하는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을 보내면서 이제부터는 공부는 회사나 스터디카페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집에서는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거나 쉬기로 했다. 공부하고 싶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회사에서 일 마친 후 1~2시간을 공부하고 퇴근하는 방법도 있다. 당분간은 후자를 이용해 볼 것이다. 주말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스터디카페에 다녀올 예정이다. 이 또한 전날 일찍 자야 가능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의지, 시간, 관리 싸움이다. 할 수 있다. 잘 해보자!
지난 개발 잡설들
- #79 - 다사다난 했던 주말
- #78 - 새로 받은 연구 과제
- #77 - Hilt 사용 방법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
- #76 - 정신 없는 하루. 오늘 공부는 포기!
- #75 - 알듯 말듯 한 Hilt
- #74 - 쉽지 않은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 학습
- #73 - 주말의 코딩 삽질은 액땜이라 생각하자
- #72 - steem-example-set 프로젝트에 find_vesting_delegations 모듈 추가
- #71 - 오늘 앱 업데이트는 불가한 것으로...
- #70 - 또 다시 확인 요청을 받은 쿠폰 등록 문제
- #69 - 이번 일을 하면서 팀장의 역할을 생각해 보다
- #68 - 이번 달은 조심하자
- #67 - 내 일을 못한 하루
- #66 - 오랜만에 스팀 프로젝트 코딩...
- #65 - 아무 것도 안한 하루
- #64 - 에너지가 부족한 하루
- #63 - 개발자에게 주52시간은 적절한 근무 제도인가?
- #62 - 영상 후기 : AI가 나 대신 코딩을? 깃헙 'Copilot' 을 사용해봤다!
- #61 - 안드로이드 앱 만들 때 Fragment 써야 하나?
- #60 - 예상 외로 쉽지 않은 코딩 복습의 길
- #59 - 보팅, 포스트 API 실행하는데 필요한 블록 번호
- #58 - 공부하기 쉽지 않은 주말
- #57 - 피할 수 없는 보고 업무
- #56 - 계속되는 버그 수정
- #55 - 안드로이드에서 내가 잘 모르는 건 서비스
- #54 - 프로젝트 완료 후 계속해서 나오는 버그들
- #53 - 월요일부터 급히 수정해야 하는 버그
- #52 -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
- #51 - 앱 배포 후 버그 추가 수정 그리고 동료의 퇴직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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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