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74 - 쉽지 않은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 학습

in zzan4 years ago

잠시 같이 일했던 동료가 P 앱에 클린 아키텍처를 적용한 commit이 있다. 이것을 머지(merge)하기 전에 수정한 내용들을 이해해야 한다. 먼저 학습해야 하는 것은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 예전에 Dagger를 학습했는데, 굉장시 생소하고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그 때보다는 덜하지만, Hilt를 이용한 의존성 주입은 여전히 어려운 개념이다. 이 또한 러닝 커브(learning curve)가 필요하다.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 다행히 지금은 큰 프로젝트는 없어서 공부할 시간은 있다. 시간 있을 때 빨리 이해해야 한다. 새 프로젝트는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니... 의존성 주입도 안드로이드 앱에서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앱 개발자로 오래 살아남으려면, 이 또한 알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의존성 주입의 이해와 활용. 올해 나의 주요 과제다. 열심히 해야만 한다.


지난 개발 잡설들

Coin Marketplace

STEEM 0.08
TRX 0.29
JST 0.036
BTC 101747.40
ETH 3361.81
USDT 1.00
SBD 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