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60 - 예상 외로 쉽지 않은 코딩 복습의 길
요즘 안드로이드에서는 데이터 바인딩은 필수로 할 줄 알아야 한다. 최근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데이터 바인딩을 익히고 있고,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지금은 이미지 뷰와 데이터를 바인딩 하는 방법에 대한 샘플 코드와 간단한 설명을 작성 중인데, 설명이 쉽지 않다. 코딩으로는 어렵지 않게 작성했는데, 이를 말로 푸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다. 많은 개발자들이 이 부분을 스킵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부담이니까... 차라리 다른 코딩 연습하는 게 더 도움이라고들 생각한다. 나도 그냥 샘플 코드만 만들려 했지만, 디테일한 설명을 적는 것이 쉽게 포기가 되지 않는다. 어쩌겠는가... 마음 가는 대로 해야지. 답답하더라도...
설명이 쉽지 않은 건 이해하지만, 이미지 뷰를 주제로 데이터 바인딩은 시간을 너무 오래 끌었다. 오늘은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RecyclerView를 주제로 데이터 바인딩 예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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