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탐구 #198 - 처가 부모님과 점심 식사

어제는 본가에, 오늘은 처가에 다녀왔다. 점심은 샤로수길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돈까스와 파스타를 먹었다. 돈까스 모양이 특이했다. 고기 뿐만 아니라 뼈도 있어서 그랬다. 맛은 꽤 괜찮았다. 식사 시간이 지난 오후 2시쯤에 매장에 들어갔는데도 손님은 여전히 많이 있었고 우리 가족이 들어온 후에도 손님은 더 들어왔다. 맛이 좋아서 다음에 또 올 마음이 있다.

어제, 오늘 본가, 처가에 다녀오느라 집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큰(?) 일들을 모두 하느라 고생 좀 했고 ...... 그렇지만 가족들을 만나면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오늘 밤인 지금부터는 다시 안정감을 되찾을 것이다.

지난 내면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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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 꽃을 보며 힐링하기
• #184 - 사람은 언제 이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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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 세상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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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 느리지만 약간의 진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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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 일기 마인드 맵 보완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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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 이제야 어제자 마인드 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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