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먹부림 대잔치- Turkey 편 10화] 터키 왕궁 감상기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스맛곰입니다. 저번 화에서는 성 소피아 성당 관광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터키의 예전 왕궁을 박물관화한 곳에 구경간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성소피아 성당을 구경한 후에는 왕궁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왕궁 문부터 디자인이 완전 신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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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에 뭐라고 적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말이겠죠? 아니면 악한 기운을 막는 부적 계통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아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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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박물관처럼 꾸며서 여러 유물들을 배치해놨고 따라서 표를 끊고 들어가야하므로 표를 구매하고 들어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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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의 디자인이 이국적이면서도 멋지네요 ㅎㅎ 엄청 공들인 디자인의 느낌이 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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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쪽에 테라스도 있는데 그쪽에서 보이는 풍경도 아주 끝내줬습니다. 강이 아주 잘 보이는군요. 강을 열심히 달리는 배는 다음날 타보는것으로 +_+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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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에는 이슬람의 성경인 코란을 읊어주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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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는 어마무시한 유물과 보물들이 많았지만 그 가격이 비싼 만큼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있더라구요. 몰래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안내인들이 금방와서 제지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래서 비싼 유물과 보물쪽은 사진을 못찍었지만 드디어 사진이 풀린 쪽에서 사진 두어장을 건졌네요.
멋진 디자인의 총과 칼, 그리고 갑옷이 전시되어 있는 곳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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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유명한 다마스커스 소드 같은거일까요? 아무튼 검집만 봐도 고급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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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왕궁 박물관을 잘 보고 나온 뒤에는 출출한 관계로 길거리에서 대평 프렛젤..? 빵 을 사먹었습니다. 역시 길거리 음식 사먹는건 나름 즐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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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는 왕궁감상에서 본 게 훨씬 많은데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서 아쉽네요. 여러분들은 터키 이스탄불에 여행을 가신다면 왕궁에 꼭 가셔서 박물관을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정말 유물과 보물이라고 불리기 충분할만큼의 역사와 함께 지금의 재료 가격만 봐도 어마무시할 것 같은 물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입장료가 절대 아깝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왕궁와 성 소피아 성당은 일종에 구시가지에 위치해있고 신시가지는 강을 건너서 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반대일지도 모르지만 ㅋㅋ) 다음 포스팅에서는 신시가지로 건너가서 구경한 유명한 탑(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과 번화가에서 선물 구매 및 식사한 이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보팅과 댓글은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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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참! 유물들이 고급스럽네요. 고구려 발해때 같이 한나라를 이루며 산 돌궐족이라는데 지나온 세월들이 다르니... 이제는 옛날에 가깝게 살았던 사람들이라 하기엔 믿어지지가 않네요. 잘보고 갑니다.

ㅇㅎㅎ 진짜 보물이나 유물들 사진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진을 못찍게 해서 제 기억속에만 있네요. 그래도 국보급 유물들이 많아서 눈호강했습니다 ㅎㅎ 터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와아 여행을 많이 다니시네요!
터키는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인데 열심히 사진으로 눈에 발라놔야겠습니다ㅎㅎ
팔로우하고 갈게요! :)

해외 출장이나 해외 학회 파견 나갈때 빈 시간대를 이용해서 알뜰살뜰하게 꽉꽉 채워 돌아다니는 편이네요 ㅋㅋㅋㅋ 팔로우 감사합니다! 터키 좋은 타이밍을 잘 고르셔서 즐겁게 다녀오시길!

으음 터키의 덕특한 역사적 배경과 관랸이 되었으니 유물도 먼가 다른 분위기가 나는군요 성당이 있고 코란이 흘러나오고 특이한 장소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독특한 느낌이 한가득이었네요. 중동 쪽은 분위기가 확실히 다른 문화권이란 것을 실감했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올법한 칼이네요 ㅎㅎ ;; 장식에서 기품이 느껴집니다 . 귀족이나 왕족이 사용하던 것이었을까요 ?

아마 귀족층이 썼던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거기 있던 물건들 대부분이 귀족이나 기사가 쓰던 물건을 전시해놨기 때문에 아마 귀족이 사용하던 칼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네 ! 지체 높으신 분들이 쓰셨을 법하게 생겨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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