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이야기 #16] 나쨩의 랜드마크? 쩜흐엉타워 (Tháp Trầm Hương)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김작가입니다.
오랜만에 냐짱이야기를 올립니다 :)
저스트고 냐짱 출간기념으로 진행되는
냐짱이야기의 열 여섯번째 이야기는
쩜흐엉타워입니다.
N H A T R A N G
Tháp Trầm Hương
냐짱을 여행하다보면 여러번 마주치게 되는 정체 모를 탑이 하나 있다. 바로 쩜흐엉타워(Tháp Trầm Hương)가 그 주인공인데, 냐짱비치에 위치하여 나이트마켓이나 포나가사원, 냐짱센터, 세일링클럽 등을 오고갈때 누구나 한번은 보고 되는 탑이다.
냐짱에는 도시를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가 딱 히 있지 않으나,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쩜흐엉 타워를 들 수 있다.
베트남 국화인 연꽃을 형상화 한 건물의 외관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는 6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아담한 정원과 파도가 치는 형상의 조각품, 2층은 분홍색의 꽃잎 모양이 부각되며, 3층은 탑으로 등대를 나타낸다. 탑 꼭대기의 뾰족한 봉우리는 냐짱의 높은 경제, 사회, 문화성을 표현한다. 밤이 되면 가로등과 탑의 불빛으로 인해 낮보다 화려하여 눈에 잘 띈다.
◈ 김작가의 냐짱(나트랑)여행 ◈
#7. 루이지애나 브루하우스 Louisiane Brewhouse
#16. 나쨩의 랜드마크? 쩜흐엉타워 (Tháp Trầm Hương)
8월에 가는데 정보감사해요
제가 가려는 곳들도 보이네요
팔로우해용
곧 냐짱을 가시는군요 ㅎ 최근의 냐짱이 궁금하네요~ 따끈한 소식 후에 전해주세요^^
김작가님 냐짱 여행기를 시리즈를 한번 정독 해봐야겠습니다.^^
호돌박님~ 기회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베트남 국화 모양을 따왔군요 ㅎㅎ
늦었지만 출간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이런 스토리를 알면 여행이 한층 더 재밌죠 :)
아무래도.. 올해 해외여행.. 나짱으로 갈 것 같아.. 리스팀좀 할게요 ^^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몇 해 전에 다녀온 곳이라 나짱이란 이름이 반갑네요.ㅎ
여행지는 어디든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그런가 봅니다!
여행작가라니...멋진 일 하시네요!^^
여행에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한 두권씩 작업하게 되었네요. 말씀감사드립니다^^
연꽃 좋아하는데~건물에서 향기 나올거 같아용^^예뻐요!🌸
감성이 넘치시는+_+ 베트남과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오호~ 연꽃을 형상화 한 것이었군요.
전 촛불이 아닐까 생각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