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이야기 #6] 냐짱(나트랑)의 인기있는 맥주와 음료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김작가입니다.

저스트고 냐짱 출간기념으로 진행되는
냐짱이야기의 여섯번째 이야기는
'냐짱(나트랑)의 인기있는 맥주와 음료' 입니다.



냐짱(나트랑)의 인기있는 맥주와 음료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맥주를 마트나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아쉽게도 냐짱 지역만의 고유한 맥주는 없지만 루이지애나에서 수준 높은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맥주 이외에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진한 커피와 사탕수수주스인 느억미아 또한 인기 있는 음료다.


비아 사이공
Bia Sai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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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의 맥주.
베트남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인기가 많다. 페일 라거로 피니시가 드라이하다. 종류는 그린, 레드, 스페셜의 3가지며 알코올 함량 4.9%.


라루 비어
Larue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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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지역의 프랑스 스타일 맥주.레드, 블루 컬러와 그린 컬러의 레몬 맥주가 있다. 탄산이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다. 알코올 함량 4.2%, 레몬 2.6%.


333 비어
333 Export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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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3은 베트남어로 ‘바’라고 하므로 바바바 맥주라고도 불린다. 거품이 적고 청량감이 좋다. 알코올 함량 5.3%.


조록라거비어
Zorok Lager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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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즈엉 지역의 미국 스타일 맥주로 대체적으로 맛이 평범한 편이며, 칼로리가 낮기로 유명하다. 알코올 함량 5%.

수제 맥주
Craft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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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수제 맥주는 냐짱의 자랑거리다. 필스너와 다크 라거, 밀 맥주인 윗비어, 윗비어에 패션프루트가 더해진 패션 비어까지 취향에 맞게 골라 마셔 보자.


생과일주스
Fruit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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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과일을 사 먹기 귀찮다면 간편하게 생과일주스를 마셔 보자. 시원한 주스 한 잔이면 더위에 지친 몸을 말끔히 씻어 줄 것이다.


옥수수우유
Sữa B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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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어밥이라고 부르며 옥수수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달콤한 우유.
현지 식당과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베트남 커피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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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면 커피를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서도 진하고 달콤 쌉싸래한 아이스커피인 까페스어다와 콩 카페의 코코넛밀크 커피스무디가 유명하다.


느억미아
Nước Mía

9.jpg

‘느억’은 물, ‘미아’는 사탕수수를 뜻하는 사탕수수주스다.
길거리에서 직접 기계로 즙을 짜서 판매하므로 쉽게 사 마실 수 있다.



◈ 김작가의 냐짱(나트랑)여행 ◈



#1. 냐짱(나트랑)을 여행하는 이유

#2. 냐짱대성당

#3. 쌀국수 퍼홍(Phở Hồng)

#4. 세일링클럽(Sailing Club)

#5. 냐짱(나트랑)의 인기 카페 TOP 6

#6. 냐짱(나트랑)의 인기있는 맥주와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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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느억미어 궁금해요! 이거 뭐 맨날 맥주만 마시고 앉아있어서 음료 마셔볼 생각은 못했네요 ㅠㅠ 맥주는 다른건 다 마셔봤는데, 조록비어는 구경도 못해봤어요 'ㅁ' 저칼로리로 유명하다니... 그걸 마셨어야 했네요 (털썩)

저칼로리이긴한데 호불호가 강한 맥주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느억미어는 사탕수수주스인데 잠이 확 깨는 맛이랄까요 ㅋㅋ 비타민 충전하는느낌 ㅋ

저는 사이공 스페셜이 저의 최애 맥주입니다 ㅎㅎ
옥수수 우유 처음 들어봐요 가면 마셔봐야겠어요

사이공 스페셜 인기 많아요 ㅎㅎ 옥수수 우유는 마트에서 쉽게 구입가능합니다~ 현지 식당에서도 간혹 판매하구요. 꼭 드셔보세요 ㅋ

루이지애나의 수제 맥주는 정말 퀄리티가 높습니다. 선베드에 누워 마시는 즐거움이란~

냐짱에서 제일 유명하죠 ㅎ 저녁엔 공연도 하고, 조용히 맥주마시기에 좋죠.

앗!! 대형 마트에 가서 볼 수 있었던 맥주들이네요.
쉽게 도전 못했었는데 이번기회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아하! 냐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ㅎ

내일은 불금이니 저도 루이지애나 맥주집 후기를 올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넘나 반갑네요 ^-^

오옷. 그럼 전 반님꺼 먼저 보고 잊혀질만할때쯤 루이지애나 올릴게요 ㅋㅋㅋ

옥수수 음료는 굉장히 궁금하네용. 우리는 옥수수는 수염차밖에는;;;; ㅎㅎ 안 마시는데... 저긴 다양한 음료들이 많네요

딱 진한 옥수수맛이 나는 우유라고 보시면되요 ㅎ

이런 맥주들은 또 다들 처음 보는듯.ㅎ
저는 왜 이렇게 처음 보는게 많을까요.ㅎ

흔한 맥주는 아니죠 ㅎ

방금 카페에서 커피 마시구 나왔는데 베트남 커피보고 다시 커피가 땡기는 ㅎㅎ 글고보니 베트남에서 맥주를 마니 못마셔봤네요 ㅎ

커피매니아시군요 ㅋㅋ 저도 중독이라.. 지금도 마시고 있답니다^^; 전 사실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맥주도 잘 안마시긴해요 ㅎ

옥수수 우유 알멩이까지 들어있으면 정말 꿀맛이겠어요~

오옷. 그것도 신선한걸요?ㅎ

333, 사이공 맥주, 라루 맥주, 옥수수 우유, 콩까페의 코코넛커피를 먹어봤네요ㅎㅎ

오옷. 이정도면 마스터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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