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555 이벤트 <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자 - 1>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julianpark입니다.
500 팔로워 이벤트를 물흐르듯이 넘기고, 555 팔로우 이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400팔로워 이벤트는 신박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좀 신박합니다.

<이벤트 1>

참가방법 - 1

  • 링크한 글 중 하나(혹은 그 이상)를 읽는다
    이 게시글에 댓글로 글을읽었다고 적는다 ㅎㅎ.
    따로 확인은 하지 않고, 할 방법도 없으나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보상 - 1

  • 참가하신 모든분들에게 0.2 SBD를 보내드립니다.
    참가자 제한 20명

<이벤트 2>

참가방법 - 2

  • 보팅한다.

보상 - 2

  • @jungs님의 보팅주사위2를 이용해 숫자가 555에 근접한 사람 한 명에게 2SBD를 드립니다.

글 링크 - 모두 @megaspore 님의 글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기 위해
나와 상대방
세상은 원래 그런 것
불편한 감정을 환영하자
투사
나의 장점과 단점?
사랑한다
찰나의.. 그래서 소중한..
폭력의 원인
예술, 건강한 삶을 위한 자가조절 장치
하나님은 정말 존재하는 것인가
똥은 배출되어야 한다
아임 프롬 싸우쓰 코리아
밖에서 일하는 남자가 멋있어 보이는 이유
이해할 수 없던 나의 과거의 실마리
몸과 마음의 밀접한 관계
빛과 그림자
포기하지 않는 습관
나에게 과거의 상처가 없다면..
정신적 폭력
좋은 팀의 비결
자신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리자
올바른 연결
우리에게 깊은 만족을 주는 것
인생이라는 무대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아름다운 생활의 선율
진정 나를 위한 길


https://ianpark.github.io/steeme/ 사이트에서 megaspore님을 검색하신 후 다른 글을 읽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더 좋은글이 많아요 ^^ 저도 내일 더 읽어보려합니다.

Sort:  

'빛과 그림자'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예전에 분석심리학자인 칼 융이 이르길, '정신은 대극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했습니다. 양 극단은 통한다는 말로도, 양 극단은 서로의 존재를 필요로한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 삶에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균형은 빛과 그림자 사이에 놓여있는 회색지대 - 하지만 이는 나쁜 뜻이 아닙니다. 최소한 여기에서는요. - 에 머무를 수 있게 도와주면서도 또한 흔들리지 않는 길을 걸어감의 요소가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6/20)

양 극단은 서로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균형은 빛과 그림자 사이에 놓여있는 회색지대에 머무를 수 있게 도와주면서도 또한 흔들리지 않는 길을 걸어감의 요소가 된다..

참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는 말씀이네요..
저도 어느 순간부터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의 균형이 참 중요하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예전엔 무조건 긍정적인 감정만 있어야 좋은 건줄 알았는데 그런 삶은 가능하지 않음을.. 살면서 점점 알게 되는 것 같네요..

qrwerq님 제 예전 글을 읽어주시고 멋진 감상평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역시 좋은글은 계속해서 빛이 나는가봅니다. 최근 잘 안보이셔서 궁금한 마음에 메가스포어님 스토킹을 해봤는데, 여전히 댓글로는 소통을 하고 계신거 같아 반가워 난입해봤습니다^^
메가스포어님 글이 꾸준히 사랑받는 모습이 괜히 반갑고 기분 좋네요. 새로운 글로 다시 찾아와주실 날 또한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julianpark 님. 뜻깊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메가스포어님 글을 나름 많이 읽은편에 속하는 팬으로 미약하지만 살짝이라도 [보상1]을 위해 보태고 싶습니다. 20분께 0.2 SBD는 뭔가 서운한거 같아 0.5 SBD씩이라도 드렸으면 해서 6 SBD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세계님, 들러주신것도 감사한데 SBD 후원까지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도 메가스포어님 글이 많이 남아있어서

하루마다 제가 읽은만큼 소개하려고 했었거든요.

생각해보니 0.2SBD는 좋은 글의 퀄리티에 비해

미약하네요. 감사히 모두 전송하겠습니다.

아닙니다. 후원이라고 하기 무색하게 넘 미약해서 죄송합니다 흑.
0.2 SBD도 사실 적지 않으며, 퀄리티에 대한 보답이 아닌 감사의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메가스포어님 팬이라서 사심을 담아 조금만 더 보태본 것 뿐입니다 ㅎㅎ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는 글을 일고 든 느낌을 같이 넣어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적어보려합니다. 그나저나, 아직6자리가 비네요. 만..약.. 만~약 남는다면 다음 포스팅 상금에 더해야겠군요 ..ㅎㅎ.

간단한 소개와 함께..^^ 넘 좋아요..^^

제 외로운 글들이 이번 줄리안님의 소개 덕분에 세상 밖으로 나와 빛을 보게 되어서 밥 안 먹어도 배부르네요..^^

6자리가 빈건 아쉽지만 뒷글은 갈수록 좋기에(마치 다른 사람 칭찬하듯이 당당하게..) 점점 자리가 부족할거라 감히 단언해봅니다..^^

가오짱 세계님의 스토킹과 사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마음에 메가스포어님 스토킹>

!!!!

가오짱 박세계님...!!

저를 잊으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 몰래 스토킹을... 이리도 기쁠 수가..

저를 미화시켜주시는 엄청난 격려의 댓글로 무기력한 저를 활력으로 방방 뛰게 만드시는 엄청난 마력의 가오짱 세계님!

이렇게 SBD까지 후원해주시고..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스팀잇 생활에 활력과 큰 힘이 되어주신 메가스포어님을 절대 잊을수가 없죠 ㅎㅎ 앞으로도 잘 안보이시면 스토킹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이렇게라도 뵈니 넘 반갑습니다 ^^

흑흑

절대 잊을 수가 없으시다니...

저 사실 잊혀진 줄 알고 은근 서운해 (삐져) 했답니다...

가오짱 세계님의 스토킹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ㅎㅎ

엇 박세계님이 왜 가오짱님이신가요?

사람은 종종 평온한 상태를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권태를 쉽게 느끼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로 마음이 아무런 변동 없이 고요하다면, 사람이기보다는 신에 가까울 수도 있겠지요. 긍정적인 마음만 가득하다면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대비가 없을수도 있고, 이에 따라 긍정적인 마음의 소중함을 놓치고 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균형은 결국 정중동(靜中動)이라는 말로 달리 해석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잔잔한 마음 가운데 일어나는 파문이, 사실은 삶을 풍성하게 하는 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들마다 가지는 파도가 공명하여 뜻을 합칠수도 있고, 어그러짐으로 맞부딪히기도 하지만, 결국 잔잔한 수면을 유지함과 더불어 그러한 파도를 통해 자신만의 결, 상대방이 결을 확인하는 작업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

정중동.. 잔잔한 마음 가운데 일어나는 파문이 사실은 삶을 풍성하게 한다..! 너무나 멋진 말씀이네요...!!

그러한 파도를 통해 자신만의 결, 상대방이 결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진짜 너무 멋진 말씀이에요...!!

qrwerq님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신적 폭력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요즘 검찰 내에서 이슈화되고 있다는 성추행문제와 연결지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했다죠.. 폭력은 뭐든 나쁩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1/20)

똥은 배출돠어야 한다 를 읽었습니다. 항상 뉴비들을 위한 이벤트 감사 드립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3/20)
뉴비분들을 위한 이벤트라기보다는 555팔로워 자축 겸 메가님 홍보입니다 ㅎㅎ..

선정 감사합니다. 다른 글들도 읽어보겠습니다.

메가 홍보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룰루랄라~~

요즘 기분으로는 정말 무병장수 욕심 나네요...

내가 언제 살기 싫어했던가.. 기억이 가물할 정도..

벽에 똥칠할때까지 스팀잇에서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메가님~

555팔로워 축하드립니다.
@megaspore 님의 진정 나를 위한 길 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몇 가지 글을 읽었습니다 ㅎㅎ^-^-!!
좋은 글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팔로워가 많이 늘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4/20)

팔로워 555명 축하드립니다.

좋은 팀의 비결을 읽었습니다.
뜻깊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2/20)

네 감사합니다~

조그만 불편한 감정도
불행으로 치부해버리기도 한다.

불편한 감정을 환영하자
덕분에@megaspore님을 알게되어 더 큰 수확이네요 :)
글하나 둘 읽으면서 어쩜 이렇게 내마음 보는 것같이 공감가는지..
특히나 요즘 제가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아 무릎을 딱 쳤네요 .. ㅎㅎㅎ

555 축하드립니다 !!! 좋은 포스팅으로 자주뵈어요 ! :)
저는 글 좀 더 읽으러 가야겠어요 ㅎㅎㅎㅎㅎ

참여 감사합니다.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7/20)

올바른 연결을 읽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오신지 얼마 안되셨을텐데 열심히 하시는군요^^

참여 감사합니다.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9/20)
여행가서도 하고싶었는데, 집에오니 좋네요 ^^

나의 장점과 단점 글을 읽었습니다
멋진 이벤트 감사합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5/20)

섹시한 줄리안님..

저 너무 감동 받았어요..ㅠㅠ

입대 하시기 전에 이렇게 저한테 서프라이즈 선물을 주시는군요...

저도 줄리안님 입대하시기 전에 한 약속을 지켜야 하는데.. 날짜가 다가올수록 제 맘도 조급해지기만 합니다..

그냥 아무거나 막 쓰고 싶지 않아서 더 미루게 되네요..

천천히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쓰셔도 될듯합니다. 오늘 메가님 글을 처음부터 읽었는데, 아직 1/3도 못읽은것 같네요. 다른 글들을 음미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입대 날짜가 다가올수록 저의 동면도 점점 얕아지는 거 같아요... 약속을 지키고 싶은데 시간은 참 빨리 가네요.. 저도 이런데 줄리안님은 얼마나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 갈런지.. 말씀대로 군대도 해보지 못한 경험이니 인생의 소중한 재밌는 경험으로 만드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벌써 1/3정도 읽으셨군요..
감히 말씀 드리지만 뒷글들은 갈수록 더 좋아요.. ㅋㅋ

강추입니다.

메가님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저녁에 눈이 상당히 침침하지만
메가님을 위해서 댓글 쓰려고 준비하고 있슴당~
너무 잘쓰려하면 더 안써지니 넘 부담 갖지않고 좋은글 부탁합니다ㅎ
전 또 눈이 침침한 관계로
내일 자연광으로 모니터를 볼 수 있는 시점에 만나요~^^

요즘따라 눈이 침침한 것도 저랑 똑같군요...

야밤에 껌껌한데서 댓글놀이를 너무 신나게 한 탓인지.. 저도 자연광일때 댓글 놀이를 하는게 좋겠다고 안 그래도 생각했답니다..

저는 나아진 건조증이 다시 도질듯합니다만 ㅋㅋㅋㅋㅋ

요즘 댓글 놀이에 기분은 날아가는데 눈이 빙그레~~~@_@

건조증..ㅜㅜ

그래도..

남은 글 다 읽어주실거죠?^_^ (아랑곳하지않고)

원래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법입니다..

당연하죠 ~ 근데 링크로 깔끔하게 정리하는건 살짝 귀찮긴하네요. 왠지 다 정리해서 가기 편하게 만들어 놓고싶은 마음 ..

줄리안님..

귀찮음을 견디셔야 하옵니다...

(전 못 견디지만... 국졸이라 체력이..
젊은이.. 그대에게 모든 걸 맡기겠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지만....
눈을 잃는건 가혹한데요?ㅋ

제 생각에도 ... ㅜㅡㅜ

줄리안님은 젊은이니까 괜찮을거라 내심 위로해봅니다...

저희는 중년이니(국입초졸이나 국입국졸이나..)되도록이면 자연광에서 댓글 놀이를 하도록 해요..ㅎㅎ

저도 안 그래도 요며칠 왜 이리 눈이 침침하지.. 하고 있었는데 홀릭 선생님도 그러시다는 말씀에 내심 반가웠습니다..^^ (당신의 불행은 나의 기쁨..^^/)

국입초졸이나 국입국졸이나는 좀 다른것같은데...ㅋ
저도 메가님이 눈침침하다는 소리에 내심 미소를ㅋㅋ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ㅋ

자연광이 비쳐 돌아왔습니다ㅋㅋ
저녁에 댓글 놀이 재미있는데 그래서 침침했는지도요ㅠ
낮에 달려보는게 좋을 듯해요
메가님은 저보다 위니까 더 관리 잘 하셔야.....

본인은 젊은 척...

메가님보다 쬐끔 더 젊은이ㅋㅋ

전 홀릭님보다 쬐금 더 어리답니다 😁 (아마도요..?)

ㅠㅠㅠㅠ

지금보니 참가자분들에게 보팅을 ^^; 0.2 SBD의 미약한 보상을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기 위해를 읽었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오는 글이라 좋았습니다. 마치 선문답을 하는듯하군요...
555팔로워 축하드립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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