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짓기 #8] 인테리어(2)
안녕하세요. @cheolwoo-kim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시골 집짓기」 시리즈 연재로 돌아왔습니다.
한동안 공사가 다망하여 연재가 끊어진 점 사과드리며, 남은 연재를 다시 이어가고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 시골 집짓기 8 ㅡ 인테리어(2)
→ 새집이라 초배지 작업량이 어마어마... 도배는 두 분이 총 3일간 작업함
→ 합지라서 깔끔한 마감은 좀 어렵...ㅜㅜ 멀리서 보면 이쁘다
→ 2층 바닥은 타일 느낌나는 장판으로...
→ 1층은 강마루...밝은게 좋아~ㅎㅎ
→ 현관 신발장 조립중
→ 싱크대 조립중
싱크대는 상부장 없이 하부장으로만 설치했다.
큰 부엌창으로 인해 냉장고 넣고 후드 설치하면 상부장 설치할 자리가 없다. ㅎㅎ
대신 서랍을 많이 넣었는데 댐퍼 기능이 있어 스르륵 닫힌다.
→ 계단 칠하는 중..인테리어 사장님 잠깐 출연~^^
→ 계단 난간도 설치하고...
→ 보일러가 잘못 와서 4일만에 다시 설치함 ㅡㅡ; 2층이라 상향식 콘덴싱 보일러로...
→ 역시 인테리어는 조명발(?) ㅋㅋ
→ 안방 메인등과 취침등
→ 아이방은 깜찍한 별등으로...
→ 에어라트론 실링팬. 비싸지만 이름값 한다~ 강추!
→ 도기 설치하고 유리 파티션도 달고...
→ 다용도실 터닝도어 유리도 끼우고...
→ 인터폰과 보일러 각방 온도조절기
→ 액자레일 설치로 인테리어 끝!
집짓기 과정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기간인듯!
도배, 바닥, 조명, 보일러, 도기설치, 가구설치, 입주청소까지.. 순식간에 다 해버렸다. ^^
인테리어 후 작은 문제점들이 보였지만, 완벽하게 다 끝낼 수는 없으니까 이해하고 A/S 기다리기로 했다.
현관 방충문은 창호 방충망을 촘촘망으로 교체하면서 같이하기로 했고, 석재데크는 견적 차이 때문에 직접 알아보기로 했다.
급한거 아니니까 살면서 천천히...
앞으로 조경, 준공신청만 남은 듯!
마지막까지 파이팅~^^
- 원문출처 : 네이버 블로그 <우주재소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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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저는 코박봇 입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
와~
집 예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신경 많이 써서 지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