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84 - 명확해진 1차 출시 일정
(Image from Pixabay)
1차 출시를 언제할지는 프로젝트 초기에 대략 정해졌었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바뀌었다. 이제는 다다음주 초에 안드로이드 앱을 심사 요청 하는 것으로 일정이 정해졌다. 이번 주에는 테스트, 디버깅이 진행되었고, 다음 주까지는 마무리해야 한다. 지금까지 발견된 버그들만 수정한다면, 일정상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다음 주 중에 급히 해결해야 할 심각한 버그가 나올 것인가이다. 현재까지 흐름으로 보아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프로젝트는 어느 방향으로든 급격히 바뀔 가능성은 있으니 출시까지 안심은 금물이다.
다음 주도 빡세게 보내야 한다. 그 때를 위해 이번 주말도 푹 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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