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81 - 간만에 접수받은 이력서

in zzan2 years ago


(Image from Pixabay)

지난 번 접수받았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의 이력서 검토 결과, 그 분과는 맞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서류에서 불합격 처리했다. 이후 한동안 추가로 들어온 이력서는 없었다. 오늘 오후 4시가 되어서야 팀장님으로부터 새로운 이력서를 전달 받았다. 저번 이력서보다는 내용이 좋아서 면접으로 보기로 했다. 실은 어쩌면 선택의 여지가 없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지원자 자체가 없기 때문에...

지난 번 면접을 진행하면서 개발에 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것은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난 번에는 막연하게 물어봤었는데, 이번에는 질문들을 구체적으로 준비해보려 한다. 어쩌면 면접을 통해 의외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 개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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