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65 - 주말 근무 하기로...
(Image from Pixabay)
점심 식사 후 한 파트원이 주말 근무를 해야 하는데 집에서 근무가 가능한지 물어 보았다. 그 분 댁이 인천에 있어서 통근 거리가 왕복 4시간으로 매우 길기 때문이다. 팀장님께 여쭤보기로 했고, OK 사인을 받았다. 메일로 신청은 나도 같이 하기로 했다. 나 또한 재택으로 할 예정이다. (나 또한 통근 거리가 매우 기니... ㅠㅠ)
현재 프로젝트의 1차 개발 완료 일정이 다음 주 금요일까지이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할 수 있는 개발 일은 가능한 빨리 해두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 여유 부리다가 나중에 크게 다칠 수 있다. 그런 불상사는 피하고 싶다. 그게 주말 근무를 신청한 이유이다. 대체휴가를 받아두고 프로젝트가 끝난 후 편안히 쉬는 게 더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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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3)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