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99 - 파트 리더로서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in zzan2 years ago


(Image from Pixabay)

오늘 문득 생각이 든 것은... 파트 리더로서 나의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적어도 파트 내부에서만큼은 나름 개발 문화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파트 안에서라도 작지만 나름 의미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은가... 적어도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을 해보는 게 좋지 않았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노력 조차 하지 않았다. 내 앞가림 하기도 쉽지 않다는 핑계로 많은 걸 놓치고 있었다.

그렇다면 내일부터 나는 파트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일 출근하면 브레인스토밍부터 해봐야겠다. 쉽지는 않겠지만, 나름의 길은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보자.


지난 개발 잡설들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8
BTC 56775.06
ETH 2345.64
USDT 1.00
SBD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