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on - #9 공부최강 한국]
안녕하세요 Hash 입니다.이번편은 '공부최강 한국' 입니다.
이 만화는 예전에 막 한국을 떠나서 호주에서 살았을때 그렸던 생활툰 입니다. 호주가 배경이예요 ^^
여러분은 학창 시절에 뭐하셨나요? 공부 열심히 하셨나요? 저는 그 긴 자습시간동안 그리고 수업시간내내 그림그리고 놀았어요..... 우리나라만큼 학교에서 십대의 대부분을 보내야하는 나라도 몇 안될듯 합니다.
[홍삼양 수출간다- 지난회들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아루카님 제 블로그에 먼저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보고 바로 이리로 놀러왔어요 ^_^
다함께 'SHIT' 을 외칠만큼 우리나라가 열심히 공부한다는 거겠죠!? 공부는 짱먹었지만 걔네만큼 창조적이지 못하다는게 너무 슬퍼요. 열풍이 불고있는 비트코인도 최초 개발은 우리나라가 아니었잖아요. 스팀잇도 결국 영국에서 만들고.. 창조적인 환경은 창조를 하게 만드는데 왜 우리에 가둬놓기만 하는지 ㅎㅎ 그래도 인터넷이 발달해서 이런 문화를 빨리 접할 수 있다는 점 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
우리나라가 인터넷 최강국인것도 맘에 듭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생산국으로 유명하죠. 갤럭시, 현대 자동차, 강남스타일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도 장단점이 있죠. 창조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한테는 치명적으로 안좋은 나라지만 ㅎㅎ 저는 암기식 교육문화에 적응못한 일인중 하나로 수업시간에 창조적인 일을 열심히 하다가 여기까지 온듯 ㅎㅎ
암기 공부 중심으로 열심히 시키고 학구열이 너무 높은 우리 나라는 싫어요.
저는 뭐 그렇게 지냈다 치더라도 학원에 치이는 요즘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맞아요 학원 안다니고 밖에나가 놀나이에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학원을 가야만 하죠.... 학원 다니는거 인성교육에는 별 도움 안되는데 말입니다
다들 공부만 하는건 아니랍니다. 공부하는 척만 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죠. 그러면 나중에 저처럼 마냥 한가한 사람이 되죠. 아~ 한가해라~
저는 공부하는 척도 안했는데..... 대단하십니다!
캐릭터 만들려면 뭘 먼저해야하나요?
그냥 막 그려봐요?
가장 손쉽게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은 자기자신을 캐릭터 화 하는 겁니다. 먼저 자기자신의 특성에 대해 종이에 써보세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사고방식은 어떤지, 생활방식은 어떤지, 무슨옷을 입는지, 뭘 먹는지 등등... 그러면 대충 캐릭터 성격이 나옵니다. 외형은 거기에 맞춰서 그려보시면 됩니다 ^^ 저같은 경우는 홍삼 캐릭터는 홍삼을 매일 보충제로 먹다보니 나온
아이디어 였어요 ^^.
넵
와 그림 너무 이쁘다...
저 이 간결한 선과 색채감이 너무 좋아요 ㅠ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름을 왜 씨 마이너스로 지었는지 궁금해요 ㅇㅅㅇ!
마지막 강렬한 그 한마디 shit 에서 모든걸 말해주네요. 제 아이는 한국에서 교육받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 해외 사시나요? 어느나라 사세요?
저는 미국에 있어요 :)
우옹 미쿡 사시는구나! 미국 한번도 안가봐서 여행가보고 싶은 나라예요 ^^ 미국 교육은 어떤가요?
제가 겪어보진 않아서 자세히는 말씀 못드리지만 아이들같은 경우엔 인도엄마랑 중국엄마 한국엄마들 치맛바람은 여기도 있어요. 학원 보내고 그러기도 하는데 한국만큼은 아니라서 :) 근데 미국엄마들은 애들 교육시킬때 좋은 대학 위주보단 삶의 질을 위해서 음악이나 운동 체스 이런거 하나씩은 가르치는 거 같아요:)
Congratulations @aruka!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불금이 기다립니다!
짱짱한 불금!
저는 평금 (평화로운 주말이라서) 잘보내고 토요일을 맞이했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짱짱맨님
저는 대체로.. 여학생 쫓아다니고, 그림그리고,
만화그리고, 소설쓰고, 시쓰고, 그랬었네요.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렇게 열심히 하진 않았던 듯한.. --;;
공부를 열심히 하건, 노는걸 열심히하건 둘중 하나만 했어야했는데.
여러가지 방면으로 골고루 하셨네요 ㅎㅎ 저는 학생시절 그림만 줄창 그렸네요
여러방면으로 골고루하다보니.. 뭐하나 잘하는게 없었죠. ^^;;
공부도 그냥저냥, 연애도 그냥저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