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on - #8 디너파티]
안녕하세요 Hash 입니다.이번편은 '디너파티' 입니다.
이 만화는 예전에 막 한국을 떠나서 호주에서 살았을때 그렸던 생활툰 입니다. 호주가 배경이예요 ^^
영어 울렁증 있으신 분들은 심히 이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무슨말인지 몰라서 심심해서 감기는 눈꺼풀은 몸둘바를 모르고 와인은 꿈나라로 가는 촉진제였고 그러나 의지만은 살아있었던 디너파티 였습니다.
해외 거주시 첫 몇년간은 백인들과 그룹으로 만나기만 하면 꿀 먹은 벙어리로 살아간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어떠냐구요? 할말을 간단하게 하고 남의 말을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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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ka
나쁜 영어! 옜날에 회사에서 전화 받았는데 영어로 블라블라~ 하길래....머릿속이 하얗게~
그럴때는 "스피크 코리안?" 하는 센스~ ㅎㅎㅎㅎ
크 전 안절부절못하고 와인만 계속 홀짝댈것같네요 ㅎㅎㅎ
와인을 계속 마십니다.... 그리고 잠이 옵니다.... 잠이 옵니다.... 잠이 옵... Zzzzz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해서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디너 파티 처음 갔을때 정말 딱 저런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못 알아들었...
오 쪼야님도 외국 사시나요? 아님 갔다가 오신거예요?
네~ 저도 해외에서 살고 있어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완전 제 얘기..ㅋㅋㅋ
오오~ 방가워요 쪼야님 ^^ 어디사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저는 지금 뉴질삽니다
ㅎㅎㅎㅎ반가워요!! 저는 프랑스에 있어요^^;
와~뉴질랜드 제 꿈의 나라예요!! 호빗 마을 가고 싶어요~!!
오오오~ 프랑스~ 작년에 딱 한번 가봤어요! 뉴질에 놀러오세요~ 놀아드릴게염 ㅎㅎㅎ 호빗마을 여기서 안멈....^^
얼마전 미국 출장에서 겪었던 저녁 식사가 생각나네요.
나중엔 리액션도 해주기 힘들어서 고생했던... 결혼식 촬영때 억지로 웃던거 이후로 웃는게 이렇게 힘들구나...를 새삼 느꼈던 순간이네요. ㅋㅋ
동감합니다. 영어 알아듣는것도 힘든데, 눈 맞춰야 하고, 웃어야하고 삼고의 시간들이죠...ㅋㅋㅋ
파티 멋지네요 ~
우리나라도 저런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음식 들고 와서 간단한 술 한잔 많은 수다 ~ ^^
저는 가끔 우리나라에서 먹는 맛있는 술안주와 따뜻한 정종이 생각나요 ㅎㅎ
디너파티라~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죠~ ^^/
맞아요~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게 최고임!
홍삼양 화이팅입니다. ^^;; 영어를 공부 해야하는데 열심히 해야 하는데 ^^;; 잘 시간이 안나네용 ^^;; 만화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술을 못 마셔서 멀쩡한 정신에 자지 않을까 싶네용 T.T
저도 거의 꿈나라에 헤딩할뻔 했네요 ㅋㅋ
조금 늦었죠?
1일 1포스팅해주시면^^ 짱짱맨은 하루에 한번 반드시 찾아온다는걸 약속드려요~
짱짱맨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