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on -#2 When you went to overseas without knowing how to speak English - 1] 영맹이 외국에 갔을때 (상)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Hash 입니다.

예전에 막 한국을 떠나서 호주에서 살았을때 그렸던 생활툰 한번 올려봅니다


 ^^Hello everyone, I'm posting my old cartoons that I drew when I was living in AU :)
This cartoon is talking about "When you went to overseas without knowing how to speak English" 





호주에 간지 딱 이일째 되던 날이었네요. 부활절이라서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람들이 열심히 설명해줘도 알아듣지 못해서 9시간 정도 걸었던 아주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이날 한 20명은 붙잡고 물어봤었고, 사람들은 친절했었죠. 비록 저는 잘 못알아 들었지만요! 

소통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날이었네요 ㅎㅎ


 

It was on the 2nd day just after I arrived in Australia. I lost away at the day, and I was looking for a bus to come back home. People tried to explain that there is no bus on Easter, but I didn't understand as I didn't speak English.

I walked 9 hours to find the direction, and it was a very hot day. This experience made me think about how important is communication.



@ar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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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쵸.. 그동네는 거기가 거기같은 분위기가 많죠.
도시 계획이 어쩌구저쩌구... (아.. 순간 전공과 관련되다보니..)--;

오 단테님,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도시계획 하시나요??

전 조경을 합니다. 학교다닐때 도시계획 부분도 배우곤 했거든요. ^^;

아하~ 그래서 그러셨구나! 여기는 여기가 저기같고 거기가 여기같아요! 구글맵 없으면 길잃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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