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425 - 잊고 있던 온라인교육

dorian-dev (71)in zzan • 2 years ago

연초에 신청했던 온라인교육이 있었다. 내용을 중간까지 보았지만, N 앱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무기한 연기했다. 지금은 프로젝트가 끝나고 유지보수 단계에 있다. 바쁜 일이 지나가니 온라인교육이 뒤늦게 생각이 났다. 연말까지 보고서를 내야 하니 안 할 수는 없다. 시간내서 조금씩 진도를 나가야 한다.

크게 바쁜 일은 지나갔지만, 작지만 귀찮은(?) 다른 요청 업무들이 들어오고 있다. 힘들지는 않지만, 공부할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필요한 시간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이 또한 능력이다. 시간 없다고 불평하기보다 없는 시간을 만들어 내려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온라인 교육은 언제 다시 시작할까? 재택근무를 할 이번 주 금요일에 약간의 시간을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