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27 - 또 다른 동료 개발자의 퇴직 의사
오늘 오전에 우리 파트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퇴직 의사를 밝혔다. 팀장님이 오늘은 안 계시니 다음 주 월요일에 면담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분도 퇴직할 거라는 짐작은 2~3달 전부터 하고 있었다. 이미 마음이 떠난 듯 보였고, 연차도 자주 쓰는 것이 면접 보러 다니는 것으로 보였다. 퇴직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연봉 협상 때문이라고 한다. (에휴...) 이제는 떠난다고 하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잘 보내드리는 것뿐.... 현재 프로젝트는 나 포함 남은 개발자들의 몫이다.
문제는 남은 인원으로 프로젝트 개발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것. 일단 개발자 충원을 팀에 요청할 예정이지만, 요청대로 될지는 불투명하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팀장님으로부터 무엇인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개발 잡설들
- #326 - 새 프로젝트에 클린 아키텍처 적용할 예정
- #325 - 기존 앱 업데이트 완료! 이제 새 프로젝트에 집중
- #324 - 개발하고 리팩토링은 가능하면 하는 게 좋겠다
- #323 - 코딩 공부가 어렵고 지칠 때 #Shorts
- #322 - 밤에 코딩을 하면서...
- #321 - 개발. 대충하면 쉽고, 제대로 하면 어렵다
- #320 - 안드로이드 이미지 파일 다운로드. 제대로 해보려니 쉽진 않다.
- #319 - 안드로이드 앱에서 이미지 다운로드. Retrofit, Glide 중 어떤 게 더 나을까?
- #318 - 빡세게 보내야 할 새로운 한 주
- #317 -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교육이 좋은 듯
- #316 - 영어 공부를 못 하고 있구나
- #315 - 스팀 API 외 다른 API도 공부 필요성이...
- #314 - 지금은 공부를 해둬야 할 때
- #313 - 프로젝트 초반의 핵심은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
- #312 - 새 프로젝트에 관하여 계속 이어지는 기술적 검토
- #311 - 재택근무 1주 연장 그리고 해보고 싶은 것
- #310 - 이번 주 마지막 재택근무
- #309 - 온라인교육. 제대로 정리하려니 시간이 걸린다.
- #308 -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할 때
- #307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 개념 재정리
- #306 - 급작스레 검토하게 된 새 프로젝트 개발 일정
- #305 - 개발자로서 바라는 것
- #304 - 퇴직한다며 인사하러 온 타부서 동료
- #303 - 백엔드 개발 요청사항을 구체화 해야 하는 상황
- #302 - 유독 시간이 오래 걸렸던 S펜 제스처 샘플 정리
- #301 - 퓨시아는 언제 전면적으로 등장할까?
- #251 ~ #300
- #201 ~ #250
- #151 ~ #200
- #101 ~ #150
- #51 ~ #100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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